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인간의 습격…매년 생물 500종 멸종
    최근 백령도 등 서해접경해역과 경기만에서 해양생태계 기본 조사를 한 국립수산과학원은 조사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2월과 5월 두 번 조사했을 뿐인데, 처음 보는 생물이 알려진 종...
    2006-12-12 20:47
  • “첫 자연사박물관 될 것”
    “생물표본 네트워크화 자원 활용도 높일 것” “제대로 된 우리나라의 첫 자연사박물관을 기대하십시오.” 내년 초 임시개관을 앞두고 인천시 서구 경서동 종합환경연구단지에서 마지막 설치...
    2006-12-12 20:45
  • 좀수수치 ‘마지막 겨울’
    남해 소록도 아래 거금도의 한 계곡에는 하찮아 보이는 ‘좀수수치’란 물고기가 산다. 우리나라 미꾸리과 어류 16종 가운데 가장 최근에 발견된, 가장 작은 종이다. 세계에서 거금도의 짧고 ...
    2006-12-12 19:53
  • [이사람] 100년 앞 내다본 명장 숨결 기려야
    “이 빛나는 숲을 만들려고 평생을 바친 명장의 숨결을 기억해야 합니다.” 10일 전남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해발 621m인 축령산 일대 편백숲. 산자락에 깃들어 찻집 세심원과 금곡 미술관을...
    2006-12-11 19:56
  • 종자, 미래산업의 ‘씨’…9천조시장 겨냥 ‘007작전’
    지구상의 생명체는 약 1250만종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해마다 2만5천~5만종씩, 한반도에서만 500종씩 사라져가고 있다. 100년 뒤엔 과연 몇종이나 살아남을 것인가. 생명체의 보존이 지...
    2006-12-11 10:00
  • 황금알 낳을 ‘보물 생물’을 찾아라
    지난 1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안에 자리잡은 한국생명공학원 시스테미생물연구센터의 메타게놈팀 연구실에서는 새로운 리파아제(지방분해 효소) 연구의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 연구의 ...
    2006-12-11 09:52
  • ‘한반도 종자사냥’ 일·미 차례로 쓸고 지나가
    종자산업의 근간이 되는 종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멀게는 16세기 유럽인들이 식민지 식물을 자기 나라에 들여와 팔아먹었던 역사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형규...
    2006-12-11 09:27
  • 멸종위기종 검은목두루미 철원에 찾아와
    국내 최대 두루미 월동지로 유명한 강원도 철원평야에 멸종 위기종인 검은목두루미가 최근 찾아오면서 탐조객들과 조류 전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원주지방환경청과 조류 전문가 ...
    2006-12-10 14:5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