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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무새 한 마리 때문에 1500억원 건설공사 중단
    호주 정부는 빅토리아주가 추진 중인 풍력 발전소 건설계획과 관련, 풍력 발전용 터빈에 부딪혀 희귀종 앵무새가 1년에 1마리 죽을 수 있다는 이유로 2억2천만 호주 달러(한화 1천528억 원 정도)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이 공사를 중단...
    2006-04-06 07:16
  • 나무 사랑 3색
    통일염원 담아 개성에 잣나무 북녘나무심기 참여 리영희교수 이름표엔 ‘통일의 나무’ 적어 리영희(77) 한양대 명예교수가 북녘 땅 개성에 ‘통일의 나무’를 심었다. 리 명예교수는 4일 ‘...
    2006-04-05 21:26
  • ‘수목장’ 공식 장례법으로 법제화
    2004년 9월 김장수 전 고려대 임학과 교수의 장례를 계기로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수목장이 공식 장례법으로 법제화된다. 보건복지부는 5일 묘지와 납골 시설 등으로 인한 국토 잠식과 환경훼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2006-04-05 21:10
  • [필진] 산불 또 시작인가
    산불에 비상이 걸렸다. 그만큼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이지만, 이맘때면 꼭 무슨 연례행사 치르듯 지나가는 ‘불의 재난’이 안타깝기도 하다. 겨우내 눈으로 덮여 있었던 산을 바싹 마르게 하는 주범은 바로 중국에서 다가오는 건조한 대...
    2006-04-05 18:50
  • 철강·시멘트·화학 다이옥신 규제
    철강과 화학, 시멘트 등 산업시설에 대한 다이옥신 배출 허용기준이 설정되고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의 제조ㆍ수출입ㆍ사용이 금지 또는 제한되는 등 규제를 받게 된다. 환경부는 다이옥신 등 잔류성유기오염물질에 관한 스...
    2006-04-05 13:18
  • 이름표 붙은 사과나무 북녘으로
     김아라(10·고양 성신초 4년)양과 박상혁(10·안산 각골초 4년)군은 설렘 속에 아침을 맞고 있다고 했다. 자신들이 직접 이름표를 달아준 사과나무가 이번 주 북녘땅으로 시집가기 때문이다....
    2006-04-04 23:06
  • “반환미군기지 오염치유비용 12조원 가량 추산”
    정부, 폐쇄미군기지 관리에 월 50만달러 지출 반환 예정인 미군기지의 환경오염 복원 비용이 총 12조원 가량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의 민주노동당 단병호(段炳浩) 의원은 4일 이치범(李致範...
    2006-04-04 20:16
  • ‘어린 물범 잔혹사’ 허용말라
    한국동물보호연합회 등 동물보호단체 주최로 캐나다의 물범 사냥 허용에 항의하는 시위가 4일 오전 서울 무교동 캐나다 대사관 앞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물범 사냥의 잔혹성을 알리는 퍼포먼...
    2006-04-04 18:14
  • 삼척서 대형 밍크고래 잡혀
    4일 오전 7시30분께 강원도 삼척시 임원항 동쪽 약 4마일 해상에서 김모(71) 선장이 그물에 죽은 대형 밍크고래가 걸렸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김 선장은 이날 오전 4시께 조업차 삼척...
    2006-04-04 15:40
  • 새만금 방조제 완공되면 도요·물떼새 30만마리 쉴곳 어디에…
    만경강과 동진강 하구에 펼쳐진 새만금 개펄은 시베리아와 중국 등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 등 남쪽에서 겨울을 나는 도요·물떼새류가 해마다 30만마리 이상 거쳐가는 ...
    2006-03-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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