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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폐장 부지 당락지역 희비 엇갈려
-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 결과 경주가 최고의 찬성률을 기록, 방폐장 부지로 확정되자 경주는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반면 탈락한 포항과 영덕지역 주민들은 지역 발전 기회를 놓쳤다며 실망...
- 2005-11-0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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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 유치 확정적에 크게 환영 분위기
- 텔레비전을 통해 집과 식당 등지에서 중·저준위 폐기물 처분장(방폐장) 찬반투표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대다수 경주시민들은 경주가 찬성률이 가장 높아 방폐장 유치가 확정적인 것으로 나타나자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경주시 ...
- 2005-11-0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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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락지역 일단 승복 “상처치유 서둘자”
- 텔레비전을 통해 집과 식당 등지에서 중·저준위 폐기물 처분장(방폐장) 찬반투표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대다수 경주시민들은 경주가 찬성률이 가장 높아 방폐장 유치가 확정적인 것으로 나타나자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일부 시...
- 2005-11-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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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폐장 터 ‘천년고도’ 경주 확정
-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영구히 보관할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방폐장) 터가 경북 경주로 결정됐다. 방폐장 터 예정지는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신월성 1~2호기 바로 옆의 60만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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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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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복하면 민주주의 한발짝도 못나가”
- 2일 경주ㆍ군산 등 전국 4개 시ㆍ군에서 실시된 중ㆍ저준위 방사능폐기물처리장(방폐장) 부지 선정 주민투표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의사결정 절차로 정착할 수 있을지를 가늠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그러나 일부 시민단...
- 2005-11-0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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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방폐장’ 후보지로 유력
-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방폐장) 터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경주·영덕·포항·군산 등 유치를 신청한 네 곳에서 2일 동시에 치러져, 경북 경주가 사실상 후보지로 확정됐다.
밤...
- 2005-11-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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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폐장 부지 경주 유력…찬성 89.3%
-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부지로 경주가 유력시되고 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방폐장 부지 선정을 위해 전북 군산 및 경북 포항, 경주, 영덕 4곳에서 실시된 주민투표가 개표중인 가운데 오후 11시...
- 2005-11-0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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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폐장’ 후보지 4곳 주민투표 경주·군산 찬성률 높아
-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방폐장) 터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경주·영덕·포항·군산 등 유치를 신청한 네 곳에서 2일 동시에 치러져, 밤 9시40분 현재 경북 경주가 90.8%의 가장 높은 ...
- 2005-11-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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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폐장’ 주민투표, 영덕군 찬성률 79.3%
- 2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 결과 경북 영덕군의 찬성률은 7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은 투표인수 3만7천536명 가운데 3만108명이 투표에 참여해 80.2%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
- 2005-11-0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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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방폐장 주민투표 개표 현장
- 아전인수식 찬성률 기대
경북 포항.경주.영덕 등 3개 시.군 선관위는 2일 오후 포항여중 체육관과 포항실내체육관, 경주공고 체육관, 영덕초등 체육관 등 4곳에 개표소를 설치하고 635명의 개표종사원을 투입해 개표업무를 진행 ...
- 2005-11-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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