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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 “위기의 노동운동, 첫마음 되새겨야”
    ‘민주노조의 대부’로 불리는 단병호(62·사진)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돌아왔다. 2008년 봄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 지 3년 만에 그가 새로 내민 명함은 평등사회노동교...
    2011-07-05 19:53
  • 크레인 농성 진압 조짐에 김진숙 “뛰어내리겠다”
     “강제 진압하면 뛰어내리겠다.”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181일째 고공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파업 현장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
    2011-07-05 16:00
  • 복수노조 논란 속 ‘노’ ‘노’ 연대 타결하다!
    2011년 7월 4일 드디어 역사적인 ‘노’‘노’연대가 성사됐다. 노동자들은 이 땅의 뿌리 깊은 고통을 함께 짊어지기로 다짐했다. 그리고는 먼저 떠나간 민중의 넋 앞에 깊이 머리를 숙인다. 복...
    2011-07-05 11:39
  • ‘소금꽃 찾아 천리길’ 나흘째 풍경
    4일차 출발. 05:55분. 조금씩 출발시간 늦음. 잠을 못이기겠어요^+^ ㅠㅠ “관절에 무리가 좀 오네” 이러고 가고있음... zzzz 아침식사 후 또 걸어요. 09:00 현재. 햇살때문에 살갗 ...
    2011-07-04 19:21
  • 김진숙에게 트위터를! 김진숙에게 빛을!
    십수년 전 멕시코 사파티스타 해방군(EZLN)에 빠진 적이 있었다. 신자유주의라 불리는 전지구적 자본주의 체제에 편입되기를 거부하고 자신의 인간성을 회복할 희망이 있는 대안적 자치 세계...
    2011-07-04 10:04
  • 저임금노동자 382만명, 사회보험 가입안돼
    정부와 한나라당이 저임금 노동자를 대상으로 사회보험료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나선 것은 그만큼 사회보험 사각지대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고용보험,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은 복지정책...
    2011-07-04 09:15
  • ‘소금 꽃 찾아 천리길’ 삼일째 풍경
    천리길 3일차 현도면사무소 출발. 오전 5시 40분 현재. 본격적인 비와의 싸움...오잉? 비가 좋아요. 눈물과 구분이안가거든요. 선글라스가 좋아요. 울어도 아무도 모르거든요. 행복의...
    2011-07-03 16:51
  • 용역이 된 학생들에게 미안하다
    ‘희망의 폭풍질주, 소금꽃 찾아 천리길’. 이름도 예쁘지 않은가. 밝고 착한 단어들에 정감이 간다. 우리의 마음처럼. 오늘 하루 40킬로미터를 걸었다. 하루종일 가장 고생했던 발바닥에서...
    2011-07-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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