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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급 5천150원’ 최저임금 선포
- 이찬배 민주노총 여성연맹 위원장(앞줄 왼쪽)이 5일 오후 서울 논현동 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열린 ‘시급 5,150원, 월 1,076,350원 최저임금 현실화 국민임투 선포’ 기자회견에서 “최...
- 2009-06-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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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노조, 인건비 2833억 절감안 제시
- 쌍용자동차 노조가 회사 쪽의 대규모 해고 방안보다 인건비를 1천억원 이상 더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자구안을 내놓고 정부에 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회사 쪽은 “이번 방안이 기존에 노조가...
- 2009-06-0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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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0일 도심 대규모집회” 노동계·시민단체 공동행동
- ‘6월 정국’의 또 하나의 변수는 시민사회 진영과 노동계의 움직임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정부가 책임질 것을 요구하며 오는 10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
- 2009-05-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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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평택공장 직장폐쇄…노사 극한대치
- 쌍용자동차가 11일째 계속되는 노조의 공장 점거 파업에 맞서 지난 31일 평택공장의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회사 쪽은 “공권력을 동원하는 한이 있어도 공장 가동을 정상화시키겠다”는 방침이...
- 2009-05-3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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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건설노조 쟁점 일부 합의
-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건설노조)이 27일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파업의 핵심 쟁점인 건설기계 수급 조절 문제는 정부와 건설노조가 합의했다. 하지만 건설현장 안전시설 확보 방안과 특수...
- 2009-05-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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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법 ‘개악’ 움직임에 ‘기간제’ 1년새 26만명 증가
- 비정규직법 시행 뒤로 줄어들던 기간제 비정규직 노동자가 다시 1년 전보다 26만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보다 더 떨어졌고 정규직과 격차도 더 벌어졌...
- 2009-05-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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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로 살고 싶었던 박종태씨, 그 쓸쓸한 빈소
- 박종태 화물연대 광주지부 1지회장의 부인 하수진씨가 지난 25일 오후 대전중앙병원 빈소 밖에 홀로 앉아 있다. 고 박 지회장은 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복직(재계약),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
- 2009-05-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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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미로에 갇히다
- 회사 “2646명 해고” 고수…노조 무기한 파업 맞서채권단회의도 ‘무기력’…추가출자엔 묵묵부답
정부마저도 ‘수수방관’
쌍용자동차의 운명을 결정할 시간이 또다시 연장됐다. 22일 열린 ...
- 2009-05-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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