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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체류자 단속’ 국가 상대로 손배소
    미등록 이주노동자 오닉(29·방글라데시)은 11일 한국을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9년 만의 귀향길이지만, 그의 표정은 어두웠다. 지난해 4월 단속반을 피해 달아나다 다친 다리에는 아...
    2009-03-11 20:55
  • 대졸 초임 삭감 저지 ‘노-학연대’
    정부·경영계의 ‘대졸 신입사원 초임 삭감’ 방침에 맞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각 대학 총학생회들이 범국민 서명운동 등 공동 대응에 나선다. 민주노총은 6일 서울 영등포 사무실에서...
    2009-03-06 19:30
  • 이주노동자 무더기 불법체류자 될 판
    지난해 10월 한국에 들어온 란짓(33·스리랑카)은 오는 10일까지 직장을 구하지 못하면 한국을 떠나야 한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가구공장에서 취직한 그는 지난 1월10일 해고됐다. 일하...
    2009-03-05 19:22
  • 청년, 장년, 주부 가릴 것 없는 실업행렬
    미국발 경제위기에서 촉발한 세계 경제위기가 한국경제를 엄습한 가운데 정든 일터를 떠나 힘겨운 실직, 구직자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5일 서울 을지로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2009-03-05 16:42
  • 정권 규탄 노동자 대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해 “일자리를 창출하라” 등 민생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내용의 손팻말을 흔들며 ...
    2009-03-01 20:20
  • “초임 삭감은 젊은층에 고통 떠넘기기”
    김아무개(28·고려대)씨는 지난 25일 ‘민망한’ 졸업식을 치렀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탓에 부모님과 함께 기념 사진 몇 장만 찍은 뒤 곧장 학교를 빠져 나왔다. 부모님 표정도 밝지 않은데...
    2009-02-27 20:29
  • 문화방송 뉴스시간 축소…한국방송 ‘규탄대회’
    언론노조가 총파업을 재개한 26일 각 언론사들은 사업장별로 총파업 결의대회 또는 조합원 비상총회, 촛불집회 등을 열어 한나라당을 강도높게 규탄했다. 언론노조는 무기한 총파업을 벌인다...
    2009-02-26 19:34
  • 명목임금도 10년만에 떨어져
    경기침체가 심화하면서 노동자들이 받는 ‘명목임금’마저 1년 전에 견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임금이 줄어든 것은 외환위기 때인 1998년 4분기(-0.4%) 이후 10년 만이다. 노동부는 ...
    2009-02-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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