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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원정투쟁’ 아사히글라스 노동자들 “기계처럼 일했다”
    “아사히글라스에서 일하는 9년 동안 최저임금 수준만 받으면서 기계처럼 일했습니다. 참다 못해 노조를 만들었지만, 한달만에 직장을 잃었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7일 일본 도쿄 지...
    2018-03-07 17:04
  • 최저임금위 ‘산입범위 개편’ 노사합의 결렬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 등 제도 개선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논의가 노사 양쪽의 견해차로 끝내 결렬됐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수준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칠 최저임금 제도 개선의 공은...
    2018-03-07 11:08
  • 일자리안정자금 신청자 수 100만명 넘어…수혜대상의 44% 수준
    올해 최저임금 16.4% 인상에 따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부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청대상의 44% 수준이다. ...
    2018-03-07 10:59
  • [포토] 11년째 오지 않는 아버지의 봄
    “2007년 3월 6일도 오늘처럼 맑고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강원도 속초에서 우리 유미를 태우고 수원의 병원으로 가 치료받고 집으로 가던 중 우리 유미는 제 택시 뒷자리에서 숨을 거뒀습니...
    2018-03-06 17:13
  • 4인 이하 사업장도 ‘법대로’ 일하고 싶다
    무역업체에 다니는 3년차 직장인 ㄱ씨는 지금까지 연차휴가를 써본 적이 없다. 근로기준법은 연 80% 이상 근무한 노동자에게 15일 이상 연차유급휴가를 주도록 하고 있지만 ㄱ씨에겐 남 얘기...
    2018-03-06 05:01
  • [포토] ‘너의 죽음은 우리의 죽음이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일하다 설 연휴 선배를 만나고 돌아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박아무개 간호사를 추모하는 집회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네거리에서 열렸다.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
    2018-03-03 19:40
  • 75m 굴뚝 위 추운 519일, 봄이 두번도 왔을 시간에
    혹독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다. 75m 하늘 위, 홍기탁 전 금속노조 파인텍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은 봄기운을 느낄 여유가 없다. 파인텍 노동자들은 경북 구미에 있던 한국합섬...
    2018-03-02 09:46
  • 직장인 3명중 2명 직장내 괴롭힘 경험
    1일 한국노동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직장 내 괴롭힘 실태와 제도적 규율 방안’ 보고서를 보면, 30인 이상 사업장에서 일하는 20~50대 노동자 2500명 가운데 66.3%는 최근 5년간 ‘직장 내 괴...
    2018-03-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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