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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나눔’ 설립 2년만에 1만여 회원
자신의 각막마저 나눠주고 떠난 고 김수환(1922~2009)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바보의 나눔’이 설립 2년 만에 1만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했다. ‘바보의 나눔’은 2010년...
2012-02-29 20:48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 ‘선화’
증산도 교단을 연 안운산 종도사가 24일 오전 10시 선화(仙化, 증산도에서 별세를 일컫는 말)했다. 향년 90. 1922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독실한 보천교 신도이던 조부와 부친의 ...
2012-02-26 19:44
시골 인문학 도사가 들려주는 공자식 사랑법
논어-사람을 사랑하는 기술/이남곡 지음/휴·1만3000원 공자의 사상을 한 자로 표현한다면 인(仁)이다. 공자의 제자 번지가 스승에게 ‘인’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공자가 답했다. “애인(...
2012-02-24 19:10
펜과 십자가 쥔 두 바보, 부도덕한 세상을 말하다
피라미드 위를 오르면서 남들을 딛고 성과물을 독식하는 승리자에게 열광하는 세태 때문일까. 시류에 역류하는 ‘바보’가 더욱 그리워지는 세상이 됐다. 논객 손석춘은 거대 기득권인 골리앗...
2012-02-22 21:29
한기총 비대위, 새달 13일 새 대표 선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지난 14일 한기총의 홍재철 신임 대표회장 선출이 원천 무효라며, 별도의 대표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
2012-02-22 21:22
조계종 “중국, 티베트 탄압 중단하라”
조계종 입법부인 중앙종회 상임위원장단이 중국 정부의 티베트 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앙종회 7개 분과 상임위원장 전원은 지난 14일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1951년 티베트를 강점한 중국 정부는 60여년 동안 120만명에 이...
2012-02-22 21:22
빈민아이들 “새 교실서 공부하게 돼 설레요”
머리가 닿을락 말락 낮게 널린 옷가지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 골목 바닥은 아낙네들이 빨래하고 버린 물로 질펀하다. 오래된 생활폐수로 미끌거리는 바닥을 아이들은 맨발로 휘젓고 다닌다...
2012-02-15 21:57
“청년이여, 돈의 노예 되지 마세요”
“돈의 노예가 되지 마세요.” 14일 오후 서울 신촌 아름다운교회에서 손봉호(74) 서울대 명예교수는 200여명의 청년 크리스천들에게 호소했다. 사주의 전횡에 반발하며 54일째 파업중인 <...
2012-02-15 21:42
성철스님 탄신 100년…구도길 따라가볼까
다음달 11일은 성철 스님(1912~93)이 세상에 난 지 100년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아 생전에 스님이 수행한 24개 도량을 순례하는 행사가 열린다. 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 스님)과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은 다음달 31일 성...
2012-02-15 21:39
‘마음 잘 쓰자’…원불교 수행법 세계인들에게
“전세계의 현대인이 지치고 상처 받은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명상치유벨트를 전북 익산과 전남 영광 일원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원불교 행정수반인 김주원(사진) 교정원장이 15일 서울 ...
2012-02-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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