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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질하며 떠난 이들 원망 대신 자기성찰 했다
    일본 야마기시 공동체의 본부 격인 도요사토는 애즈원에서 차로 불과 20~30분 거리에 있었다. 애즈원에서 방문자들을 담당하는 이치가와 겐이치가 차로 도요사토까지 바래다주었다. 이치가와...
    2017-05-31 10:32
  • “하느님에게 화내도 괜찮다”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홍성남(63) 신부만큼 욕을 많이 먹는 사제도 드물다. 그의 강의에 등장하는 ‘하느님·예수님’은 완전무결한 분이 아니다. 그의 일화에서는 ‘하느님이 과로사 직전’이...
    2017-05-23 18:08
  • ‘만해대상’ 평화부문 시리아 구호단체 하얀헬멧
    만해축전추진위원회는 17일 ‘2017 만해대상’ 수상자로 평화 부문에 시리아 내전 구호단체인 ‘하얀 헬멧’을 선정했다. 하얀 헬멧(대표 라에드 살레·34)은 ‘국경없는의사회’마저 철수한 시...
    2017-05-17 23:18
  • 아무도 명령하지 않는 일터에서 일하다
    50명이 일하는 회사가 있다고 하자. 이 회사에서는 50명이 똑같이 8시간 노동을 하는 게 아니다. 누구든 하고 싶은 만큼만 일한다. 일하는 시간이 많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다. 하기 싫...
    2017-05-17 01:18
  • “고민 많은 직원 해외여행 보내주는 출판사가 됐지요”
    불교 전통사찰들은 문화재를 지렛대로 예산의 상당부분을 정부 지원에 의존한다. 불교계 단체나 잡지, 출판사들은 대부분 대형사찰이나 능력있는 스님에게 의존해 버텨왔다. 이런 의존 피라...
    2017-04-27 20:34
  • “동성애자도 성적 경향 때문에 차별받지 않아야 해요”
    서울시청 건너편 성공회 대성당은 근대 건축물의 백미다. 성공회는 이 대성당 앞마당에 있던 3층 건물을 허물고 300여평을 공원으로 만들어 서울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고, 서울시가 요즘 ...
    2017-04-26 19:20
  • “모두가 부처 될 수 있는데 하느냐 안 하느냐 차이만”
    28일은 원불교 대각개교절이다. 이날은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1891~1943)의 대각(큰 깨달음)을 기념하는 원불교 최대 축일이다. 주요 종교들이 교조의 탄생일을 최대 축일로 여기는 ...
    2017-04-26 10:14
  • 공동체9. 인간과 사회 탐구, 제로에서 시작한다
    일본 나고야 주부공항에서 배편으로 한 시간이면 소도시 스즈카에 닿는다. 그곳에선 독특한 실험이 전개되고 있다. 인류가 전에 만들어본 적이 없던 사회를 만들어보자는 실험이다. 화도 다...
    2017-04-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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