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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무쌍 다양한 서울살이 속에 ‘좋은 글감’ 많지요”
    【짬】 산문집 ‘스스로를 달빛 삼다’ 펴낸 원철 스님 <스스로를 달빛 삼다>. ‘불교계의 글쟁이’ 원철 스님이 최근 펴낸 여섯번째 산문집이다. 2008년 나온 첫 산문집 <...
    2017-06-11 22:39
  • “결점 투성이 우리가 함께 살아내는 게 기적”
    신한열 ‘초교파 수도공동체 테제’ 수사 둘이 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국적, 종교, 성향이 다른 이들이 함께 사는 일이 녹록할 리 없다. 그런데도 서로 존중하는 일...
    2017-06-07 09:58
  • 이 땅에 화합과 평화를 ‘여해문화제’
    배타시하던 이웃 종교 간 대화와 소통을 시도한 크리스찬아카데미(대화문화아카데미의 전신) 설립자인 여해 강원용(1917~2006) 목사 탄생 100돌을 맞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재단법...
    2017-06-06 18:08
  • ‘신학계 거목’ 몰트만 오늘 한신대 강연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91)이 방한해 1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강북구 인수봉로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미완의 종교개혁’이란 이름으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몰트만은 신학...
    2017-05-31 20:06
  • 손가락질하며 떠난 이들 원망 대신 자기성찰 했다
    일본 야마기시 공동체의 본부 격인 도요사토는 애즈원에서 차로 불과 20~30분 거리에 있었다. 애즈원에서 방문자들을 담당하는 이치가와 겐이치가 차로 도요사토까지 바래다주었다. 이치가와...
    2017-05-31 10:32
  • “하느님에게 화내도 괜찮다”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홍성남(63) 신부만큼 욕을 많이 먹는 사제도 드물다. 그의 강의에 등장하는 ‘하느님·예수님’은 완전무결한 분이 아니다. 그의 일화에서는 ‘하느님이 과로사 직전’이...
    2017-05-23 18:08
  • ‘만해대상’ 평화부문 시리아 구호단체 하얀헬멧
    만해축전추진위원회는 17일 ‘2017 만해대상’ 수상자로 평화 부문에 시리아 내전 구호단체인 ‘하얀 헬멧’을 선정했다. 하얀 헬멧(대표 라에드 살레·34)은 ‘국경없는의사회’마저 철수한 시...
    2017-05-17 23:18
  • 아무도 명령하지 않는 일터에서 일하다
    50명이 일하는 회사가 있다고 하자. 이 회사에서는 50명이 똑같이 8시간 노동을 하는 게 아니다. 누구든 하고 싶은 만큼만 일한다. 일하는 시간이 많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다. 하기 싫...
    2017-05-17 01:18
  • “고민 많은 직원 해외여행 보내주는 출판사가 됐지요”
    불교 전통사찰들은 문화재를 지렛대로 예산의 상당부분을 정부 지원에 의존한다. 불교계 단체나 잡지, 출판사들은 대부분 대형사찰이나 능력있는 스님에게 의존해 버텨왔다. 이런 의존 피라...
    2017-04-27 20:34
  • “동성애자도 성적 경향 때문에 차별받지 않아야 해요”
    서울시청 건너편 성공회 대성당은 근대 건축물의 백미다. 성공회는 이 대성당 앞마당에 있던 3층 건물을 허물고 300여평을 공원으로 만들어 서울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고, 서울시가 요즘 ...
    2017-04-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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