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한반도 평화·화해 위해 아무런 남김없이 용서하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를 떠나기 직전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던진 메시지는 “아무런 남김 없이 용서하라”는 것이었다. “의심과 대립과, 경쟁의 사고방식을 확고히 거부해야 한다”는 간곡한 요청도 남겼다. 교황은 출국 전...
    2014-08-18 21:30
  • ‘깜짝 선물’…19일 팽목항으로 교황의 편지가 갑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기간에 그다움을 알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은 세월호에 대한 공감이었다. 첫날 서울공항에 내리면서 울먹이는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을 보고 그가 “마음속 깊이 간직...
    2014-08-18 21:26
  • 교황의 입과 귀 정제천 신부
    법학도 길 버리고 사제의 길 걷는 사연
    정제천(57) 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4박5일 동안 그림자처럼 수행하고 통역했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같은 예수회 소속인데다 교황의 고향인 아르헨티나의 모국어인 스페인어에 ...
    2014-08-18 21:19
  • ‘사람이 중심’ 일깨운 그의 낮은 목소리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로마로 출국하기까지 4박5일 동안 우리 사회에 공감과 소통의 바람을 불러왔다. 또한 멘토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가 남기고 간 여운을 어록과 사진으로 다시 ...
    2014-08-18 21:16
  • 프란치스코 교황, 4박5일 한국방문 마치고 출국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오후 12시50분께 4박5일간의 한국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한항공 편으로 출국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출국에 앞서 서울공항에서 간단한 ...
    2014-08-18 14:39
  • “교황께서 정부를 압박해 주십시오”
    다음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 중인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호(47)씨가 지난 16일 광화문광장 시복미사에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건넨 자신과 유가족들의 편지 전문이다. ■ 유민 아빠가...
    2014-08-18 10:04
  • [포토] 교황에 손인사 하는 수녀들
    17일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폐막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입장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며 수녀들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겨레 인...
    2014-08-17 22:40
  • [포토] 교황의 낡은 손가방
    한국 방문 4일째인 17일 오후 프란치스코 교황이 낡은 손가방을 직접 들고 아시아 주교들을 만나기 위해 충남 서산 해미성지를 찾았다. 교황의 왼쪽 가슴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
    2014-08-17 22:04
  •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우린 서자 홍길동…”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빈자와 약자, 정의, 인권 등을 강조한다. 그는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약자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2014-08-17 22:02
  • 교황 “젊은이여 일어나라”
    굵은 빗방울도 청년들의 열정을 막지는 못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들에게 약자를 위한 사랑을 강조했다. 17일 오전부터 비가 내린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는 아시아 23개 나라 청년들과 ...
    2014-08-17 22:0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