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
    세계 기독교인의 축제이자 정책협의회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는 에큐메니컬 교육을 받았던 우리들에겐 로망이자 자부심이다. 세계 교회가 교회 자체에 대한 관심을 넘어 빈부 격차, 이...
    2013-10-29 19:39
  • 원불교 신제근 원정사 열반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1891~1943) 대종사의 생전 제자인 균타원 신제근(사진) 원정사가 23일 오전 1시 전북 남원 운봉수도원에서 열반했다. 세수 90, 법랍 73. 1939년 16살에 원불...
    2013-10-23 19:18
  • 불한당의 시대, 공동체 희망은 노동에서 솟는다
    불한당은 땀 안 흘리고 먹고사는 패거리들을 일컫는 말이다. 큰 나무는 작은 나무들을 그늘져 못살게 하고 크고자 한다. 힘센 맹수는 작은 동물들을 잡아먹고 산다. 힘있는 동물들은 작고 힘...
    2013-10-22 18:43
  • 터미널에서 만난 그 어머니
    1978년 새벽녘 광주 시외버스터미널이었던가. 손이 시릴 정도로 싸늘한 기운이 감도는 역사 안에서, 18살 사미승은 출가 이후 큰 도시로 떠나는 첫 나들이가 두렵고 낮설기만 했다. 사람들은...
    2013-10-22 18:40
  • 한국기독학회장에 유석성 총장
    유석성(사진) 서울신학대 총장이 21일 한국기독교학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 신임 회장은 “학회는 사랑과 정의, 평화의 실천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한국 사회의...
    2013-10-21 19:02
  • 더 낮은 곳을 볼 수 있는 건 ‘작은 몸’입니다
    한국의 경제성장만큼 빠르게 성장한 것이 개신교 교회다. 특히 한국의 교회 규모는 놀라울 정도다. 세계 50대 대형 교회의 절반에 가까운 23개가 한국 교회라는 통계가 이를 말해준다. 오...
    2013-10-15 19:11
  • 독일인 임인덕 신부, 아낌없이 주고 떠나다
    한국에서 40여년 동안 종교 영화와 출판의 선구자로 활약하며 민주화에도 기여한 독일인 임인덕(독일명 하인리히 제바스티안 로틀러·사진) 신부가 지난 13일 새벽 독일 뮌스터슈바르차흐 수...
    2013-10-14 19:09
  • 김제원 교무, ‘마음공부’ 음반 내
    ‘노래하는 성직자’인 원불교 김제원(사진) 교무가 마음공부를 위한 3·4집 앨범시디 <기도>와 <독경>(동남풍)을 동시에 냈다. 이명수 여자교무 등과 함께 노래한 <기도>에...
    2013-10-13 19:2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