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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소수자, 편견은 싫어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회원들이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인 17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호모포비아(동성애 혐오자)들에 의해 고통을 받고 있는 동성애자 행위극을 ...
    2009-05-17 20:26
  • 홀몸노인 무상임대주택…‘3색 연대’가 만든 열매
    그들이 웃었다. 50년 동안 홀몸으로 보호시설을 전전해온 신칠순(83) 할머니. 보증금 100만원에 월 10만원짜리 지하 단칸 사글셋방에서 외로움을 달래야만 했던 이기섭(84) 할머니. 13일 오...
    2009-05-13 21:18
  • 간첩누명·고문 악몽, 아픔이 아픔을 안았다
    “강원도 삼척에서 3남3녀를 낳고 평범하게 살던 여든세살 할아버지는 1979년 이 곳 저곳 떠돌다 길거리에서 굶어서 돌아가셨습니다. 아들 삼형제를 포함해 일가족 7명이 그 해 간첩 혐의로 ...
    2009-04-15 07:55
  • 집단 총살 ‘고양 금정굴’ 한맺힌 59년…’잠들지 못하는’ 유골들
    경기도 일산시 서구 탄현동 산 23-1번지. 지난 12일 황룡산이 고봉산으로 이어지는 중간에 자리한 높이 74m의 평범한 야산으로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들이 모여들었다. 노인들은 야산 중간...
    2009-04-15 07:50
  • 권고수용 꺼리는 정부…‘진실’도 ‘화해’도 외면
    일그러진 현대사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2005년 출범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조사 활동 마감 시한을 1년 앞두고 있다. 진실화해위는 2010년 4월 조사를 끝...
    2009-04-15 07:44
  • ‘인권위 축소’ 효력발휘 첫날, 사실상 업무 마비
    정부의 국가인권위원회 인력 감축안이 6일 실행에 옮겨졌다. 새로운 직제 개정령이 이날 관보에 실리면서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50% 인력 감축’ 방침을 꺼낸 뒤 110여일, ‘21.2% 인...
    2009-04-06 20:02
  • 소수자 보호막이 찢어진다
    지난 30일 국가인권위원회 조직 축소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막이 더 엷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닥쳤다. 이명박 정부 출범 뒤 여성부가 밟았던 ‘축소 ...
    2009-03-31 19:23
  • 국무회의, 인권위 인력 21% 줄였다
    정부는 30일 오후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국가인권위원회의 인력을 21%가량 줄이는 직제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인권위는 정원이 208명에서 164명으로 줄어들게 ...
    2009-03-3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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