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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착이 부른 중학생들의 참극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같은 학교 친구를 숨지게 한 뒤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한때 친한 사이였고 학교폭력 흔적은 없어, 친구에 대한 집착이 부른 비극으로 추정되고 있다. 24일 밤 11시28분께 부산 사상구 ㄷ빌라 앞길...
    2012-05-25 19:45
  • 인권 이슈들 청계광장으로 집합
    올해로 17살이 된 인권영화제가 2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막했다.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거리 상영이 올해로 다섯해째다. ‘세상에 사람으로 살다’라는 주제로 제주 강정마을, 용산 참사, 쌍용차 해고자 등 우리 사회가 해결하지 못...
    2012-05-25 16:43
  • ‘원폭피해 2세 김형률씨’ 26일 부산서 7주기 추모
    한국 원폭 2세 피해자 김형률 추모사업회와 부산민주공원은 26일 오전 11시 부산 중구 영주동 부산민주공원 소극장에서 ‘원폭 피해 2세 김형률 7주기 추모제’를 연다. 이날 추모제에는 김씨의 부친 김봉대씨 등 유족들과 원폭 피해...
    2012-05-25 08:20
  • 쓰러진 ‘가난한 이들의 벗’ 위중
    평생 ‘가난한 이들의 벗’으로 살아온 제현우(54·사진·전 구세군 사관) 송파희망세상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이 위중한 상태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전지협)는 24일 간경화와 급성간염으로 ...
    2012-05-24 19:33
  • 윤학자 기념사업회 일본서도 출범
    ‘고아의 어머니’ 윤학자(다우치 지즈코·1912~ 68)씨의 뜻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일본에서도 출범했다. 한국의 숭실공생복지재단(이사장 박종순)과 일본의 마음의 가족(이사장 윤기, 고인...
    2012-05-24 19:29
  • 한국이 기억하는 총독부 관리의 딸 ‘다우치 지즈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하급관리의 딸로 한국에 온 다우치 지즈코(1912~68)는 한국의 목포에서 ‘고아의 어머니’ 윤학자로 삶을 마쳤다. 올 10월31일은 그가 태어난 지 100돌이 되는 날이다....
    2012-05-24 17:17
  • 기초생활보장 지원 문턱 낮춘다
    정부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적용되는 재산의 소득환산율 축소 등 빈곤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빈곤층은 늘어나는데 정부 지원의 문턱이 여전히 높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23일 보건복지부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복지부...
    2012-05-24 08:10
  • “보안법 압수수색 영장 남발 중단하라”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부산의 통일·노동운동단체 간부와 회원들의 집과 사무실을 잇달아 압수수색해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부산경남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부산여성의전화·민주노총 부산본부 등 부산지역 50...
    2012-05-23 08:50
  • ‘철가방 기부천사’ 김우수씨 영화 공개
    탤런트 최수종(사진)씨가 주연을 맡은 ‘천사 철가방맨’ 고 김우수씨의 실화를 담은 영화가 공개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3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선재에서 영화 <행복...
    2012-05-22 19:49
  • [싱크탱크 광장] “서울시민 느끼는 삶, 아직 개발도상국 수준”
    ‘서울의 사회복지 기준,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까?’ 지난 2월 서울시는 ‘서울시민복지기준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 위원회는 소득·주거·돌봄·교육·건강 등 5개 분야에서 서울시민이...
    2012-05-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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