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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김홍수 다이어리 조작 가능성”
    법조브로커 김홍수씨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로 꼽혀온 ‘김홍수 다이어리’에 대해 법원이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성원 부장판사)는 3일 김홍수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로비자금 명목으로 6억3500...
    2006-11-03 19:17
  • 인혁당 사건 유가족들, 국가에 340억 소송
    1975년 인혁당 재건위 사건과 관련해 사형이 집행된 인사들의 유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34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당시 사형당한 우홍선씨 부인 강선희(74)씨 등 유가족 45명은 지난 31일 서울중앙지법에 낸 소장...
    2006-11-02 08:27
  • 미청구 국민연금 111억원 “찾아가세요”
    국회 보건복지위 장복심 의원(열린우리당)은 국민연금 수급 자격자 중에서 연금을 찾아가지 않은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국민연금공단이 제출한 `국민연금 급여 미청구 현황' 자료를 ...
    2006-10-31 13:47
  • 외국인 노동자가 낸 국민연금 117억, ‘주인’ 못찾아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매달 거둔 국민연금 가운데, 본국으로 돌아가는 노동자들에게 반환하지 않은 금액이 지난 5년 동안에만 11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30일 밝혀졌다. 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열린우...
    2006-10-31 10:38
  • “국제사회 인권분야서 한국 몫 찾겠다”
    30일 새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취임한 안경환(58) 서울대 법대 교수는 현직 변호사가 아닌 최초의 인권위원장이다. 안 신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기 직...
    2006-10-30 19:34
  • “인권위 계약ㆍ별정직에 특혜”
    국가인권위원회가 내부 계약ㆍ별정직 직원들에게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주고 시험문제를 쉽게 출제해 특혜를 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9일 인권위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
    2006-10-30 00:07
  • 인권위원장 안경환 교수 물망
    청와대는 지난 2일 사임한 조영황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임으로 안경환(58) 서울대 법대 교수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26일 인사추천회의에서 안 교수를 1순위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2006-10-29 22:36
  • “일 정부 군대위안부 사과·배상해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피해 실태를 알리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이끌어내기 위해 한국과 일본에서 다시 순회 집회에 나선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공동체인 ...
    2006-10-29 18:44
  • 보안법 위반 구속 10년만에 첫 증가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되거나 구속된 사람이 올 들어 10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보안법 위반자 수는 김영삼 대통령 시절인 지난 1997년 한총련 사태 등으로 정점에 달한 뒤 해마다 급감세를 보였었다. 29일 법무부 국...
    2006-10-29 09:44
  •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국내외 순회 증언 나선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고령과 지병에도 불구하고 생생한 목소리로 피해실태를 알리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이끌어내기 위해 한국과 일본에서 순회 집회에 나선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공동체인 ...
    2006-10-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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