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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자 잃은 상실감, 블로그에서 위로·용기 얻었어요
    연단에 올라서는 다리가 불안하게 떨렸다. 얼굴은 하얗게 질린 듯했다. 여린 목소리로 강연을 시작했지만, 극도의 긴장감에 결국 말을 잇지 못했다. 객석에서 박수가 터져나왔다. 100여명의 ...
    2015-04-28 19:58
  • 은퇴 이후 가족 사이에서 ‘폭탄’ 안 되려면
    Q: 요즘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여러 강의를 듣고 책도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건강이나 재무, 타인과의 관계 등 나를 중심으로 많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아무리 잘 준비해도...
    2015-04-28 18:44
  • 제 역할 못하는 야당 추천 인권위원
    지난 18일 세월호 1주기 추모집회에서는 차벽과 최루액을 동원한 경찰의 과잉진압이 논란이 됐다. 국가인권위원회 실무진은 ‘경찰력 남용을 자제하라’는 내용의 위원장 성명을 준비했지만 보...
    2015-04-27 20:38
  • 소득별 복지 확대 지지 갈려…복지태도 ‘정상적 경로’
    한국에서 복지국가를 지지하는 세력은 복지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저소득층이 아니라 중간층과 고소득층이었다. 오랫동안 그랬다. 가난한 이들이 보수정당을 더 지지하면서 ‘계급 배반 투표...
    2015-04-27 19:43
  • 환자증상·가족상황 따라 ‘맞춤형 교육’ 필요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치매지원센터에서 만난 허아무개(64)씨는 “평생 함께 살아온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새로 배우고 싶다”고 했다. 아내(63)가 반년 전부터 치매로 인지장애를 겪...
    2015-04-23 19:57
  • “치매 환자,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한다면…”
    “전두엽이 손상돼 성적인 문제를 겪는 치매 노인이 많아요. 쉽게 말할 수 없는 가족만의 고민을 털어놓죠.”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국립중앙치매센터에서 만난 치매 전문 상담...
    2015-04-23 19:57
  • 동성애는 정신장애? ‘동성키스’ 장면 방송 중징계 반대 시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동성애를 소재로 다룬 종합편성채널(종편) 드라마에 대해 중징계 결정을 내려 논란이 일 전망이다. 방심위는 23일 전체회의에서 여고생끼리의 키스 장면을 내...
    2015-04-23 16:53
  • 임선영씨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
    ‘여성노숙인의 친구’로 불리는 의사 임선영(58)씨가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사장 이웅렬·왼쪽)에 주는 ‘제15회 우정선행상’ 대상을 받았다. 임씨는 1986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딴 ...
    2015-04-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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