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시민들 ‘동성애 수용도 증가율’ 높은데도 제도는 요원”
    성소수자 인권운동은 차이를 인정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투쟁이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성적 지향도 하나의 차이다. 차이를 존중하는 사회를 지향하기 위해 규범이라는 사회적 약속이 필요하다. 지난해 서울시민들이 제정을 추...
    2015-03-23 19:31
  •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 반대로 인권운동 방향 제시”
    ‘무지개 농성단’(사진)이 제4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을 받았다. 천주교인권위원회는 19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후원의 밤 행사에서 장서연 공익인권법재단 ...
    2015-03-19 18:57
  • 션, 화보수익금 푸르메재단 기부
    ‘기부 천사’ 션(본명 노승환·43·사진)이 화보 수익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공익포털 해피빈재단을 통해 ‘굿액션 바이(by) 션’ 캠페인을 진행 중...
    2015-03-19 18:56
  • 복지 중복 막으려다 되레 발목 잡는 ‘조정제도’
    강원도 횡성군은 지난해 귀가 들리지 않는 저소득층 노인한테 1인당 최대 150만원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려 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청각장애인한테 지급하는 의료급여(34만원)나 건강보험지원금(27만2천원)에 비해 금액이 지나...
    2015-03-18 20:23
  • 취약계층 자활돕는 사업통해 함께 인생2막 맞다
    서울 사당역 10번 출구 옆 골목을 한참 들어가면 ‘꿈꾸는 포장마차’라는 작은 실내 포장마차가 있다. 지난 5일 오후 사회연대은행의 정광태(62) 전문위원이 식당을 들어서며 인사를 하자 음...
    2015-03-17 20:17
  • 엄마의 눈물
    지난 주말 많이 울었다. 영화 <다이빙벨>을 보았기 때문이다. 딸과 함께 영화를 보는 내내 일어난 감정은 분노였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 때문에 흐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제하려 했지만 마음이 무너져버렸다고나 할까? 주...
    2015-03-17 20:15
  • 은퇴하면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Q: 은퇴는 일로부터의 자유, 시간으로부터의 자유, 행동의 자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은퇴하고 몇 년 되지 않아 어쩔 수 없는 제약이 따라왔습니다. 건강이 나빠지면서 행동반경도 좁아지고 금전적으로도 아껴 써야 한다고 ...
    2015-03-17 19:33
  • 충북 ‘노인 돌보는 노인’ 3배 늘렸다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9988행복지키미’,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 등 노인복지형 일자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해 9988행복지키미 2000명이 활동했지만 올해에는 6890명으로 3배 이상 늘렸다고 16일 밝혔다. 99...
    2015-03-16 21:25
  • 가수 인순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가수 인순이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773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6일 밝혔다. 인순이는 이날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앞으로 5년간 총 1억원의 기부를 ...
    2015-03-16 19:31
  • 단국대 ‘신입생 행동규정’ 개선 의지를 보고 싶다
    단국대 일부 학생들이 신입생에게 ‘행동 규정’을 만들어 이행을 강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바로 가기 : “택시 타지 마, 화장도 안돼” 공포의 대학 캠퍼스)를 전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보도 이후 파문이 일었고, 많은 독...
    2015-03-16 15:1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