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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스피스도 건보 적용…환자 부담 하루 1만5000원
    오는 7월부터 주로 말기암 환자 등이 이용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이하 ‘호스피스’)에도 건강보험(건보)이 적용된다. 회복 가능성이 없는데도 중환자실이나 응급실에서 불필요한 고가의 치료 등을 받으며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지 않...
    2015-02-25 19:39
  • “박근혜 정부 2년, 한국 인권상황 후퇴”
    박근혜 정부 출범 2년에 접어들면서 국내 인권 상황이 후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국제앰네스티가 25일 지적했다. 국제앰네스티가 경찰력 사용·국가보안법의 자의적 적용·국가인권위원회 독립성 훼손 등 개별 인권 사안에 대해 ...
    2015-02-25 14:32
  • “노인 일자리 수당·연금 2배 준다더니…담뱃값만 2배”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벌써 2년이 됐잖아요. 대통령 선거 때 한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지 못했으면 남은 3년간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국민한테 설명을 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모습이 보...
    2015-02-24 20:36
  • 전 남편 15년 전 대출…대부업체서 원금 4배 독촉장
    Q: 십여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혼자 아이들을 키워왔습니다. 이제 대학까지 진학시켜 한숨 돌리고 사는가 싶은데, 대부업체에서 독촉장이 날아왔습니다. 전남편이 15년 전에 대출을 받았는데, 담보로 제공한 차량이 제 명의였나 봅니...
    2015-02-24 20:29
  • “시니어와 젊은이가 경쟁? 동반성장 가능해요”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수표로 사회연대은행 강당에선 특별한 졸업식이 열렸다. ‘2014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을 마친 창업팀 20곳을 축하하는 자리다. 이들은 사회적 기업 창업을 준비하...
    2015-02-24 20:18
  • 술은 내 친구
    술은 장소 및 분위기와 상대가 잘 어울려야 제맛이 난다. 그래서 반가운 친구와 마주하는 술이라야 제격이요, 어떠한 청탁과 상담도 끼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는 술이라야 제맛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잡다한 일상에서 벗어나 홀가...
    2015-02-24 20:16
  • “14년째 재혼만 주선해보니 이혼은 웬만하면 말립니다”
    “결혼정보회사는 사랑을 찍어내는 공장이 아닙니다. 재혼에 성공하려면 자신의 환상부터 깨야 합니다.” 재혼 만남만 14년째 주선하고 있는 박민정(51) 엔노블 이사는 “결혼정보회사의 문을...
    2015-02-17 20:37
  • 재무 준비는 했는데, 은퇴 뒤 사람들 멀어질까 두려워
    Q: 나름 은퇴 준비를 일찍 시작한 편입니다. 재무적인 대비와 건강관리는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런데 은퇴가 눈앞에 닥치니 정신적으로 공허하고 때로는 ‘외롭다’고 느낍니다. 제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멀어질 것 같은 두려움마저 듭...
    2015-02-17 20:31
  • 73이 아닌 37
    사람의 능력은 나이가 들수록 쇠퇴한다고들 한다. 그렇지만 정신력은 도리어 더 강해지기도 하고, 오히려 더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도 있다. 그런 면에서 나는 아직도 73이 아닌 37로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눈이 어두워져서 ...
    2015-02-17 20:28
  • 60살에 배운 사진…삶의 의미를 찍다
    “자, 다들 스마트폰을 꺼내 저를 찍어 보세요.” 지난달 29일 서울시 강남구 유어스테이지(yourstage.com) 회의실에 모인 10여명이 변용도(65)씨의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을 꺼냈다. 이들은 시...
    2015-02-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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