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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1학년 같은 반 친구들 10년째 봉사하며 함께 성장”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사랑의 트위스트.” 반짝이는 빨간 재킷을 입고 넥타이를 맨 박성민(17·가락고 1)군이 트로트 유행가요를 부르며 발을 현란하게 움직였다. 20여명의 할머니, ...
    2015-01-19 18:56
  •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안심보육’ 급선무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이래서 무상보육은 안 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무상보육을 계기로 보육 수요가 급격히 는 탓에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교사들이 쏟아져 나왔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전문가와 현장 보육교사...
    2015-01-18 20:46
  • ‘아동 학대’ 신고는 ‘112’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폭력 사건을 인지했을 때 어디로 신고해야 할까? 정부는 지난 2014년 9월29일부터는 기존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고센터(1577-1391)를 폐지하고, 범죄신고전화 112로 통합을 해 아동학대신고를 받기로 했다. 그...
    2015-01-18 20:46
  • “일정부는 더 늦기 전에 ‘일본군 성노예’ 사과해야”
    “일본 정부는 더 늦기 전에 일본군 성노예(위안부) 문제를 인정하고 사과해야 합니다.” 뉴욕 명문 사립대의 일본인 교수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다. 뉴욕 호프스...
    2015-01-18 19:11
  • CCTV가 능사 아니다…아동학대 신고하다 탈진할 판
    “큰 사건이 발생할 때만 반짝 대책 내놓으면 뭐합니까? 정부가 현장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서울 송파구 한 유치원에서 아이가 교사한테 괴...
    2015-01-16 20:00
  • 늙을수록 가난해지는 나라…2명 중 1명 빈곤층
    한국은 노인이 가난한 나라다. 그것도 아주 심각한 수준이다. 통계청이 지난해 9월에 낸 ‘2014년 고령자 통계’를 보면, 노인빈곤율은 48.1%에 이른다. 만 65살 이상 노인 둘 가운데 한 명은 빈곤층이라는 이야기다. 경제협력개발기구(...
    2015-01-13 20:12
  • 퇴직 전 써왔던 신용카드 어떻게? 각종 할인혜택 아쉬워
    Q: 은퇴한 뒤 소득이 줄어 이것저것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퇴직 전에 발급해서 사용해온 신용카드들은 어찌할까 고민입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충동구매를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 없앨까 싶기도 한데, 버스 환승 할인이나 다...
    2015-01-13 20:11
  • 자립의 2막
    전교조 활동, 해직, 혁신학교 밑돌, 교육연대 및 진보교육감 만들기, 학교급식 개선운동, 올바른 식습관 기르기 등 교육운동 27년. 환경시민단체를 만들고 환경교사모임, 한살림생협 활동, 환경강사를 하며 16년. 숨가쁘게 달려온 나...
    2015-01-13 20:09
  • 1년6개월 돼지저금통 털어 10만원…‘팔순 기부천사 부부’ 송명배·장정순씨
    포천시 군내면의 송명배(81·오른쪽)씨가 1년 6개월 동안 모은 동전 1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지난달 18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열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
    2015-01-12 19:18
  • ‘독거노인’ 130만명 시대…“외로움에 더 서럽다”
    독거노인. 혼자 사는 노년층을 가리키는 말이다. 몇 살부터 노인이 되는지, 이에 대한 뚜렷한 법적 규정이 없는 만큼 요즘은 40대만 넘으면 가까운 이들한테 심심찮게 ‘독거노인’이라는 소리...
    2015-01-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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