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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애가 왜 그래”보다 더 중요한 “내가 이해해볼게”라는 말
- “십대들의 마음은 십대가 제일 잘 알죠.”
5년 동안 또래상담을 해온 평택 청담고 3학년 윤성준군의 말이다. 청소년 시기를 거쳐 오며 숱한 고민의 밤과 해결의 아침을 보냈을 또래상담자 학생들. 이들은 자녀나 제자와 기탄없이 대...
- 2019-01-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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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학교도서관에서 보내는 늦은 답장
- 누군가에게 편지를 받는다는 일은 참으로 설레는 일이지요. 뜨거운 연애를 할 때 연인에게 받는 편지는 심장을 콩닥거리게 하고, 누군가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으로 받는 편지는 걸어왔던 길이 밝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교사라면 학생...
- 2019-01-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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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9일 교육정보
- 한겨레교육, 글쓰기?융합독서지도사 과정한겨레교육이 2019년 강사·학부모를 대상으로 글쓰기, 융합독서 과정을 운영한다. 한겨레교육의 글쓰기, 독서 지도사 과정은 지난 10년 동안 배출한 수료생만 3000여명으로 수강생들에게 인정...
- 2019-01-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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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안에 직업계고 취업률 60%”… 고졸 취업 활성화 나선 정부
- 정부가 3년 안에 직업계고 취업률을 6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을 내놨지만,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을 위험한 일터로 내모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비판...
- 2019-01-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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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교육회의·전교조·교총·시도교육감협의회 “국가교육위원회 설립 위해 협력할 것”
-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가 중장기적인 국가교육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국가교육위원회’를 연내 출범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나섰다. 김진경 의장이 이끄는 2기 국가...
- 2019-01-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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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보험이 실력보다 우선?” 대학의 꼼수 고발하는 ‘분노의 강사들’
- “지금 대학들은 강사법을 회피하기 위해 강사들에게 ‘4대보험 가져오면 강의를 주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력이 아니라 4대보험이 교원을 선발하는 기준입니까? 그 피해는 고스란히 누가 ...
- 2019-01-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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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보다 더 대학다운 대학” 되겠다는 ‘이상한 대학교’
- 오늘날 대학의 모습에서 과연 “자율적인 학문공동체”라는 근대 대학의 이상을 조금이라도 찾아볼 수 있는가? 이윤이 최우선인 재단과 본부, 고사되는 기초학문과 인문학, 물음과 배움이 없는...
- 2019-01-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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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교육부총리, 대학 총장들에 “강사법 안착” 당부
- 개정 고등교육법(이른바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대학 현장에서 강사 ‘대량해고’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유은혜 교육부총리가 대학 총장들에게 “강사 처우 개선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요청...
- 2019-01-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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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 숭문인 상’ 정형진 김포대 석좌교수
- 숭문중고총동문회(회장 노재관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는 22일 ‘2019년 자랑스러운 숭문인상’ 수상자로 정형진(68) 김포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를 선정했다.
김 석좌교수는 1974년 ...
- 2019-01-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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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누리과정’ 갈등 다시 부르나
- 올해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비용 713억원을 교육부 소관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의 교육세로 부담시킨 정부와 국회의 조처를 두고, ‘누리과정’ 예산 갈등이 또다시 불거지는...
- 2019-01-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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