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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목표제 등 노숙인 대책 인권보다 ‘환경미화’에 중점”
- 노숙당사자모임 등 9개 노숙인 지원단체는 25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실시하는 상담 목표제, 거리급식 근절책, 노숙인 순찰대 운용 등 노숙인 정책이 복지와...
- 2007-06-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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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주류업체 2곳 비자금 혐의 수사
- 유명 외국계 주류업체의 한국 법인들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수법으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검찰에 포착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 곽규홍)는 25일 외국 주류업체 ‘디아지오’와 ‘페르노리카’ 한국 법인에 대...
- 2007-06-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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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강대원씨 돈 한화와 연관여부 더 조사해야”
-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주임검사 서범정 형사8부장)은 지난 4월 초 강대원 전 서울 남대문경찰서 수사과장의 계좌에 입금된 1500만원의 출처와 관련해 ‘한화그룹...
- 2007-06-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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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법원 또 불거진 영장 갈등
- 검찰이 주요 사건을 법원이 잇따라 영장 기각을 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영장 발부 기준이 모호하다”고 말하고, 법원은 “수사 전문가가 짐작할 수 없는 기준으로 구속 여부를 결정하지 않...
- 2007-06-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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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당국 “추락 캄보디아기 탑승자수 27명”
- 캄보디아에서 25일 추락한 전세기에는 한국인 13명을 포함해 적어도 2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당국이 밝혔다. 이는 당초 추산 22명보다 5명이 많은 것이다.
사고 여객기의 출발지인 시엠립 공항의 한 관계자는 이날 사고기에 한...
- 2007-06-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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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한국인탑승 캄보디아 전세기 실종확인”
- 정부는 25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황미혜(42)씨 등 13명이 탑승한 전세기가 실종된 사실을 확인하고 승객들의 사망여부 등을 파악 중이다.
외교통상부는 "우리 국민 13명이 탑승한 캄보디아 국적 PMT 항공 소속 An-24 여객...
- 2007-06-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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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추락 An-24기는 ‘사고다발기’
- 한국인 13명을 포함해 22명을 태우고 가다 25일 캄보디아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전세기 'AN(안토노프) 24'는 옛 소련이 개발한 수송기로 '쌍발' 터보프로펠러 엔진을 갖추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여객기와는 달리 몸통은...
- 2007-06-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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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캄보디아 항공기 사고에 긴박한 움직임
- 정부는 한국인 13명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캄보디아 전세기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직후 주 캄보디아 대사관에 현장 지휘본부를 구성, 사고현황 파악에 나서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외교부는 우선 송민순 외교부 장관 주재...
- 2007-06-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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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법원 “쉽게 산출되는 정보 공개거부는 부당”
-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의환)는 25일 지난 2004년 제1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서 불합격한 김아무개씨 등 40명이 이 시험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 2007-06-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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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삭 몸으로도 성의껏 해왔는데 비정규직법안 핑계 해고 무책임”
- 학교에서 해고 통보를 받고 자살을 기도한 30대 여성 노동자(<한겨레> 6월23일치 9면)가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하기 하루 전날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보내려 한 편지글이 공개됐다.
25일 공공서비스노조는 서울 ㅅ여고에서...
- 2007-06-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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