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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김승연 ‘논현동 술집 폭행’ 수사착수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2년 전 논현동 술집에서도 난동과 폭행을 벌였다는 보도와 관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은 김 회장이 재작년 3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고급 주점에서 종업원의 무릎을 꿇리고 술병으로 머리를...
- 2007-05-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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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치과의사 장모와 말다툼 하다 투신
- 3일 0시38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아파트에서 치과의사 장모(33)씨가 18층 아래로 뛰어내려 숨져 있는 것을 장씨의 부인(29)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장씨의 부인은 "친정어머니와 함께 술을 마시고 집으로 들어...
- 2007-05-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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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잘난척하고 날 무시한다” 이웃 찔러 살해
- 서울 종로경찰서는 3일 평소 자신을 무시해왔다는 이유로 술김에 이웃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이모(5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일 오후 5시50분께 서울 종로구 돈의동의 쪽방촌 건물 2층 김...
- 2007-05-0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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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20년 김밥할머니 영업금지’ 논란
- 서울대가 20년 넘게 학교 안에서 간식거리를 팔아온 `김밥 할머니'의 영업을 금지시킨 것을 놓고 학생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서울대 인문대는 학장단 회의를 열어 교내 `해방터' 광장에서 음식을 팔고 있는 안병심(73) 할머니의...
- 2007-05-0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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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김회장 수사에 적극적으로 지휘권 행사키로
- 경찰이 서둘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수사에 대한 자체 감찰에 나섰다. 검찰은 경찰 수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휘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팔짱 꼈던 검찰 적극 개입=정상명 검찰총장은 2일 “(김 회장의) 수사 ...
- 2007-05-0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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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연 회장 2년전에도 술집 폭행”
-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이 2년 전에도 술집 종업원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ㅊ룸살롱(옛 ㅍ룸살롱) 종업원 ㄱ씨는 2일 <한겨레> 취재진과 만...
- 2007-05-0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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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 “정치인에 로비” 명목 돈받은 전 정당인 기소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귀남)는 2일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인수합병 청탁과 정치자금 지원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회사정리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로 동해펄프 전 법정관리인 유아무개(67)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유씨는 2003...
- 2007-05-0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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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김승연 회장 보복 폭행 물증 추적
- 경찰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의 ‘물증’을 찾기 위해 휴대전화 위치추적 자료와 폐쇄회로텔레비전 하드디스크, 차량의 위성항법장치 분석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이동통신회사에서 넘겨받은 한화그룹 법인...
- 2007-05-0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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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년만에 매국친일파 재산 첫 국가귀속
- 너무 늦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광복 62년 만에, 그리고 친일파를 단죄하고자 세운 반민특위가 허무하게 무너진 지 58년 만에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의 재산이 나라에 귀속됐다. 사실상 ...
- 2007-05-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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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452명 추려 9개월간 조사
- 지난해 7월 발족한 친일반민족 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가 아홉달만에 1차 성과를 냈지만, 인원 부족 등의 한계 속에서 진행된 조사 과정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우선 조사위원회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환수에 관한 특별법’에 ...
- 2007-05-0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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