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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특례 채용대가 돈받고 월급 안줬다”
    병역특례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재)는 1일 압수수색을 실시한 61개 업체중 일부가 병역특례자에게 급여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 채용을 조건으로 금품을 수수한 대가일 가능성이 크다고...
    2007-05-01 09:31
  • 김회장 차남 “아버지 폭행사실 모른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A(22)씨가 30일 오후 7시30분께 중국 베이징(北京)발 남방항공 CZ315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이날 베이징 현지 공항의 교통체증으로 예정보다 1시간10여분 지연 도착한 남방항공 CZ315...
    2007-04-30 22:38
  • ‘사건해결 열쇠’ 김회장 아들 친구 소재추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폭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은 김 회장 차남의 친구 A씨가 이번 사건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소재를 추적 중이다. A씨는 사건의 발단이 됐던 지난 3월8일 새벽 서울 ...
    2007-04-30 22:37
  • 무허가 비닐하우스 반 채 값이 2천만원?
    비닐하우스 반 채 값이 2천만원?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주태)는 3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자리잡은 무허가 비닐하우스촌인 구룡마을의 주택 소유권과 호수(지번)를 넘길 것처럼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아무...
    2007-04-30 20:14
  • “내가 당신 때린 것 맞아?” “회장님 진실을 말해주세요”
    대질신문 하려하자 “젊은 애들이랑 어떻게…” 피해자들 “무섭고 떨린다”…두려운 기색 역력 “내가 당신 때린 것 맞아?”(김승연 회장) “회장님, 진실을 말해 주세요….”(ㅅ클럽 종업원) 김승...
    2007-04-30 19:43
  • 피해자 진술 구체적…경찰, 혐의 확신
    경찰이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의 혐의를 밝히는 데는 피해자들의 진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 회장이 청계산 공사현장에서 길이 150㎝ 정도의 쇠파이프로 등을 한 차례 때리고, 발로 얼굴 등 온몸을 수십 차례 폭행했다.” ...
    2007-04-30 19:43
  • 뒷북 치는 수사…풀리지 않는 의문들
    경찰이 30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는데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 많다. 경찰의 어설픈 수사나 뒷북 대처로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있는 쟁점 몇 가지를 정리해본다. 폐쇄회로 텔레...
    2007-04-30 19:41
  • ‘은폐·봐주기 의혹’에 떠밀린 경찰 수사
    3월9일 지구대 현장출동…지구대장 전모 파악 3월16일 광수대 조사 착수 26일 서울청장 보고 3월28일 남대문서 한달 가까이 ‘거북이 행보’ 4월27일 목격자 증언 보도뒤 40명 투입 본격수사 ...
    2007-04-30 19:37
  • 경찰 내부감찰로 의혹 씻길까
    경찰은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은폐·외압 의혹이 제기되자, 이 사건 수사가 끝나는 대로 자체 감찰을 해 의혹을 털어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의혹이 경찰 수뇌부로까지 향하고 있어, ‘마지막 청소’...
    2007-04-30 19:36
  • 서울청장 “철저확인” 지시에도 한달동안 수자 미적
    경찰 “대책회의감” 검찰 “경찰청장 보고 누락 상식밖”최기문 전 청장 전화문의 싸고도 ‘전관예우’ 없었나 서울경찰청은 30일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에 대한 첩보보고...
    2007-04-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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