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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천만원 수뢰에 징역10년 과잉처벌 아니다”
    5천만원 이상의 뇌물을 받은 공무원을 무기 또는10년 이상 징역에 처하게 돼 있는 현행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2조 1항'(뇌물수수)이 다른 범죄에 비해 과중하다고 볼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
    2005-03-23 07:26
  • 아이 앞에서 엄마 살해…흉악범에 무기징역
    교도소 출소 2개월만에 부녀자만 있는 집을 골라 성폭행과 강도, 살인 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2부(전수안 부장판사)는 23일 가정집에 침입해 20대 주부를 살해하고 집에 홀로 있던 부녀...
    2005-03-23 07:21
  • 대학들 “공부 안하는 새내기 더이상 못참아”
    대학들이 `공부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수준별수업을 진행하는 등 새내기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대학신입생은 교양과목 학점을 따면서 부담없이 학교를 다니는 것으로알려져 왔으나 이처럼 대학...
    2005-03-23 06:44
  • “이은주씨 죽음 이후 자살 사건 급증”
    유명 영화배우 이은주씨의 자살 이후 유사한 형태로 숨진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베르테르 효과'(유명인 자살 뒤 일어나는연쇄 모방 자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석동...
    2005-03-23 06:38
  • 안대희 고검장 탈세범죄 책 내
    대검 중수부장 시절 검찰의 불법대선자금 수사를 이끌었던 안대희(50·사시 17회) 부산고검장이 자신의 수사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세포탈 범죄의 이론과 실무를 다룬 900여쪽 분량의 〈조세형사법〉이란 책을 펴냈다. 안 고검장...
    2005-03-22 22:14
  • 서울대·이화여대도 학내 친일청산 나서
    [3판] 고려대와 연세대에 이어 서울대와 이화여대에서도 대학생들이 친일 청산 작업에 나선다. 서울대 미대 학생회는 ‘서울대 일제잔재 청산위원회(준)’ 발족식을 23일 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발표문에...
    2005-03-22 21:48
  • 북, 고 정주영·몽헌 회장 추도
    북한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4주기(3.21)를 맞아 정주영 회장과 현대아산 정몽헌 회장을 함께 추도했다. 22일 북한의 웹사이트 구국전선은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헌신한 정주영전 명예회장의 애국의 넋을...
    2005-03-22 20:44
  • 범민련 ‘미군철수 공동대책위’ 설립 결정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은 22일 임시공동의장단 회의를 열고 '미군철수 북남공동대책위원회'를 빠른 시일 안에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범민련은 이날 팩스를 이용해 진행된 남ㆍ북ㆍ해외 본부의장...
    2005-03-22 20:43
  • 성인 폭력조직 연계 학교 폭력서클 적발
    성인 폭력조직과 연계된 학교 폭력서클이 경찰에 적발됐다. 특히 이들은 방과 후 학생들을 동원, 농장에서 강제노역까지 시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23일 고교생들에게 강제노역을 시키고...
    2005-03-22 20:40
  • ‘자식에 부담된다’ 노모 자살
    22일 오전 11시께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강모(41)씨집 작은방에서 강씨의 어머니 김모(68)씨가 독극물을 마시고 숨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김씨가 "내가 자식들에게 부담...
    2005-03-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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