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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지하철 또 아찔’..방화시도 40대 영장
    처지를 비관한 40대 남자가 퇴근길 지하철에 방화하려다 범행 직전에 승객의 신고로 검거되면서 지하철이 또 한번 아찔했던 위기에서 벗어났다. 처지를 비관한 나머지 세상에 대해 막연한 적개심을 가져오던 김모(47.무직)씨...
    2005-03-22 11:03
  • “넌 예뻐서 난자도 비싸겠다”…총학, 교수 해임요구
    수업 도중 여학생들에게 성적 수치감을 느끼게 하는 발언과 인격 모독을 한 교수의 해임을 총학생회와 학생들이 요구하고 나섰다. 전북 A대학 총학생회와 학생들은 22일 "사범대 B교육과 C교수(41)가 성희롱과 인격 모독, 언...
    2005-03-22 10:27
  • ‘일진회’ 잇단 자진신고·조직해체
    지역연합까지 구성해 활동하던 학교내 폭력조직인 `일진회' 학생들의 자진신고와 조직 해체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청은 이달 4일부터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를 접수한 결과 21일까지77건, 가해학생 608명의 자진신고와...
    2005-03-22 09:28
  • 인천 모텔에서 버려진 3남매 발견
    인천 시내 한 모텔에서 생후 6개월과 4세, 5세 가량의 3남매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보호자를 찾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모텔에서 5세 가량의 여자아이와 4세 ...
    2005-03-22 09:17
  • 상대평가 비율 어긴 법원장 3명 경고
    현직 지방법원장 3명이 지난해 법관 근무성적 평가에서 상대평가 비율을 어기고 소속 판사 대부분에게 후한 점수를 줬다는 이유로경고를 받았다. 대법원은 22일 "등급별 인원 비율에 따라 법관 성적을 부여하지 않고 점수를 ...
    2005-03-22 09:09
  • 조폭이라 속이고 보험사서 거액 갈취
    부산 남부경찰서는 22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가짜 환자로 병원에 입원한 뒤 보험회사 직원을 협박해 합의금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가로 챈 혐의(폭력행위 등)로 이모(30)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
    2005-03-22 08:50
  • “세상 밉다” 전동차에 방화시도 40대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21일 지하철 전동차 안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현주전동차방화미수)로 김모(47.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1일 오전 7시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지하철 2호선 봉천역에서 낙...
    2005-03-22 08:20
  • 대규모 스와핑사이트 적발
    부산 강서경찰서는 22일 인터넷에 음란사이트를 개설해 회원을 모집한 뒤 스와핑(부부간 이성을 바꿔 성관계를 갖는 행위)을 주선한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유모(37)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2005-03-22 08:16
  • 마무리 단계 한화 수사 ‘용두사미’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듯한 인상을 주고 있으나 `비리의 몸통'은 제대로 밝히지 못해 용두사미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8일 출국금지 해제 조치...
    2005-03-22 06:53
  • 구토 취객 친 기관사 항소심서 선고유예
    서울 북부지법 형사11부는 22일 전동차를 몰고가다 선로에서 구토하던 취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기소된 기관사 임모(42)씨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깨고 선고를 유예했다. 재판부는 "승객이 안전선...
    2005-03-2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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