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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내부 개혁 목소리 갈수록 거세져
- `명품 핸드백 파문'으로 불거진 MBC 내부의 문제에 대한 개혁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0일 MBC 최승호 노조위원장이 단식에 돌입한 가운데, 회사 전반에 걸쳐 자성 촉구 및 경영진 비판 의견이 확대되고 있는 것. ...
- 2005-01-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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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거 아내 흉기로 찌른 50대 중형
- 서울북부지법 형사 11부(박철 부장판사)는 11일 별거 중인 남편의 폭력이 두려워 직장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아내를 수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정모(56)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
- 2005-01-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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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술집 계단 추락사 지배인이 책임
-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양범석 판사는 11일 만취해 계단을 오르던 손님을 끝까지 부축하지 않고 방치해 손님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등)로 불구속 기소된 유흥주점 지배인 강아무개(29)씨에게 금고...
- 2005-01-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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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할린 동포노인 5명 항의청원하러 귀국
- ‘사할린’메아리없는 절규
“한국 정부는 우리가 죽기만을 기다리는 것인가?”
11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 앞에 털모자와 코트를 걸친 노인 5명이 두툼한 서류 뭉치를 들...
- 2005-01-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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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립대학 이사장 투신자살
- 사립대학 이사장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뛰어 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0일 밤 11시5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아파트 앞 길에 이 아파트 10층에서 사는 청원군 한 대학 이사장 윤아무개(57)씨가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
- 2005-01-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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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원 “첫돌전 아이에 벌꿀 위험”
- 한국소비자보호원은 11일 ‘영아 보툴리누스증’ 발병 위험이 있으므로 만 1살 미만 아기에게는 벌꿀을 먹이지 말라고 당부했다.
소보원은 “영아 보툴리누스증은 주로 벌꿀 속에 있을 수 있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이 원인인데,...
- 2005-01-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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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식단 바꿔 “갈비 3끼 더”
- 군인들 저열량 고단백으로 급식개선
[4판] 군 장병들의 식단이 올해부터 저열량 고단백 음식으로 바뀐다.
국방부는 군 급식발전 태스크포스가 지난 5개월 동안 장병들의 여론을 수렴...
- 2005-01-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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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개추위 18일 첫 회의
- 로스쿨, 참·배심제, 고법상고부 설치 등 사법개혁 과제를 추진할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사개추위)가 오는 18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사개추위 관계자는 “대통령이 18일 사개추위 공동위원장인 이해찬 국무총리와 한승...
- 2005-01-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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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개위 출석 꼴찌 또 사개추위 위원?
- ‘불성실한 사개위원이 이번에는 사개추위 위원으로?’
지난해 대법원 산하 사법개혁위원회(사개위)의 위원을 지낸 박삼구(59)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사개위의 후속 기구인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사개추위)의 위원에 내정된 것...
- 2005-01-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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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그때 그사람’ 법적공방
- 제작진 “표현의 자유 침해”
10·26 사태를 다뤄 제작 때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영화 이 2월초 개봉을 앞두고 명예훼손 논란에 휘말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는 11일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영화제작사인 ‘강...
- 2005-01-1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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