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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여성 39% “성희롱 당했다”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가 정규직보다 더 노골적인 성희롱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 여성위원회와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민주노총 소속 여성 조합원 16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1-08-30 08:24
  • 청소년유해 음반심의 ‘공익기구’에 넘긴다
    현재 여성가족부가 맡고 있는 청소년 유해 음반 심의를 별도의 공익 기구에 넘기는 방안이 추진되고, 음반 규제 등급에 ‘12살 미만 이용 제한’ 등급이 신설된다. 여성부는 29일 브리핑을 열어 이런 내용의 음반 심의제도 개선 방안...
    2011-08-29 20:48
  • 노랫말속 감기약도 ‘19금’에 걸렸다
    “어떡하죠 어떡해요 다시 또 사랑이 커져버리면/ 감기약이 많이 독했으면 싶어요/ 술취한 것처럼 아주 깊은 잠이 들어야/ 새벽에 말도 없이 찾아온 헤어짐의 기억이/ 나쁜 꿈일 뿐이라고 날 ...
    2011-08-27 09:17
  • “바지벗고 다니는 뽀로로·푸를 없애주세요”
    여성부 누리집에 네티즌 비난 폭주
    “뽀로로를 없애주세요, 벗고 다녀서 애들이 볼까봐 불안해요.”(김◇◇) “푸를 없애주세요, 바지 벗고 다니는 변태예요.”(김○○) “물레방아를 없애주세요, 말만 들어도 심장이 쿵떡쿵떡해요.”(정...
    2011-08-25 21:16
  • 술·담배 노래가사탓 약물남용? ‘취중진담’ ‘술이야’ 편곡도 19금
     인기 아이돌 그룹 투피엠(2PM)의 ‘핸즈 업’(Hands Up)과 인디밴드 십센치의 ‘아메리카노’가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았다. 가사에 ‘술’ ‘담배’ 같은 ‘유해약물’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다...
    2011-08-21 20:54
  • 슬럿워크가 잡년과 여러분께
    어느 여름, 초등학교 6학년이던 여자아이는 성폭력을 경험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동네 친구 집에 놀러 갔다 허탕을 치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렇게 평화롭고 평범했던 ...
    2011-08-13 14:02
  • “브래지어 탈의로 수치심” 국가에 소송 걸었다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했다가 집시법 및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체포됐다가 브래지어 탈의를 강요받은 여성 4명이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천주교인권위원회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1-08-10 16:53
  • 유엔 “한국 이주여성 국적취득 차별 시정해야”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가 외국인 이주여성들이 한국 국적 취득 요건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며, 한국 정부에 법 개정을 권고했다. 또 모든 형태의 차별을 포함한 ‘차별금지법’을 제정해 2년 안에 보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위...
    2011-08-09 21:17
  • 위안부 송신도·노수복 할머니 일본·타이서 광복절 맞아 방한
    일본에 살고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송신도(89·사진)씨와 타이의 노수복(90)씨가 광복 66돌을 맞아 다음주 고국을 방문한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두 할머니가 오는 13...
    2011-08-05 19:55
  • 대구경북 폭염주의보…내일 대부분 30도 이상
    30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기온이 33도 내외로 무더웠다. 내일도 동해안과 경북북부지방을 제외한 대구와 경북 중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도 이상...
    2011-07-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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