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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라는 이념
그 어떤 이념이나 노선에도 100퍼센트 반해 본 적이 없는 나. 신봉하고픈 민주주의마저도 다수결의 행패를 목격하곤 흠칫, 전면적 숭배를 사양하게 됐다. 근데 요즘 채식에 솔깃해졌다. 채식...
2008-08-21 18:32
빈곤 여성가장에 경제교육 “힘내세요”
여섯살 딸을 키우는 정아무개(39)씨는 간호사로 일해 한 달 150만원을 손에 쥐지만 형편은 빠듯하다. 이혼 뒤 빌린 생계비를 갚고 월세를 내고 나면 남는 돈은 얼마 되지 않는다. 딸이 폐렴...
2008-08-21 18:31
아줌마들의 ‘인문학 가출’ 시작됐다
“아줌마들이 배워야 할 것들도 홍수처럼 쏟아지는 세상입니다. 자기 삶에 대한 주체적인 인식이 없으면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기 쉽습니다.” ‘아줌마’와 ‘인문학’. 얼핏 보면 연결짓기 어렵...
2008-08-15 18:21
페미니스트 가수 지현 “소통의 매력에 빠졌다”
“데뷔 처음에는 큰 무대 욕심이 많았어요. 가수로서의 욕구도 강했죠. 다 갖춰진 앰프, 마이크 용량도 얼마 이상을 요구하고, 대기실 크기와 조명까지 신경을 썼었거든요. 지금은 관객하고 ...
2008-08-09 19:15
‘직장맘’ 모유수유 여전히 높은 벽
“산부인과 간호사니까, 모유 수유 좋은 거야 누구보다 잘 알죠. 아이한텐 미안했지만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경기 분당의 한 산부인과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조재형(33)씨는 석 달 동안의 ...
2008-08-07 17:40
‘엄친아’와 ‘친구엄마’ 카드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 중에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라는 말이 있다. 엄마들이 ‘엄마 친구 아들 OO는 효자에다 공부도 잘한다는데…’ 하며 자식들 기를 죽일 때 쓰는 말이다. 하지만 엄마들...
2008-08-07 17:35
장바구니 민심
전국여성연대 ‘장바구니 실천단’ 소속 회원들이 1일 오전 경기 이천시 코리아냉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검역주권을 회복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재협상뿐”이...
2008-08-01 21:08
열심히 집안일 한 당신 자신만의 여행 떠나라
김성혜(41)씨는 지난 4월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을 했다. 동행 없이 혼자서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에 다녀온 것이다. “낯선 곳에 가면 내가 보인다고 하더군요. 익숙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
2008-07-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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