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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휴직 끝나면, 1만명이 ‘집으로’
    최근 5년간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 기간, 또는 휴직·휴가가 끝난 직후 ‘비자발적’으로 퇴직한 노동자가 1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출산휴가는 주면서도 육아휴직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는 공공기관도 여럿 확인됐다. 정부의 ...
    2014-06-15 20:28
  • [단독] 법의학 권위자 “돈 있으면 집어가듯, 야한 옷 입으면 성폭행”
    법의학 권위자인 이윤성 서울대 의대 교수가 “여자들이 야한 옷을 입고 다니면 성폭행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 교수는 “성폭행은 100% 남성들이 한다. 남자들은 씨를 뿌려 거기에서 건강하고 대...
    2014-05-27 13:43
  • “위안부 언니·군속 오빠들의 한 풀어드려야죠”
    여든이 가까운 나이에 평생 세 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누군가는 ‘과작’의 감독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재일동포 2세 박수남(79·사진) 감독에겐 한편 한편을 찍는 일이 ‘진실을 파내 ...
    2014-05-26 19:02
  • 나의 두번째 인생을 열어준 둘째 아이
    둘째 하나를 낳은 지 40일이 다 되어간다. 예정일을 일주일이나 지나서 세상에 나온 아이 덕분에 잠시 처가에서 휴식 아닌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아내와 함께 힘을 주며 아이를 낳는 것보다 혹시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
    2014-05-19 19:17
  • “어머니와 ‘감성 탯줄’ 끊어야 독립적인 어른 된다”
    “어머니가 아이를 위하여 해주어야 할 것을 탯줄을 잘라주는 것입니다. 육체적인 탯줄을 잘라주듯이 ‘감성 탯줄’을 잘라주어야 개인으로 설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성장하여 성숙하고 ...
    2014-05-18 18:54
  • ‘여성계 대모’ 박영숙 선생 1주기 추모공연 16일 개최
    ‘여성운동계 대모’ 고 박영숙(사진) 살림이재단 이사장을 기리는 1주기 추모행사가 문화공연으로 꾸며진다. 박영숙선생추모비건립위(위원장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이 마련한 이 행사는...
    2014-05-13 19:06
  • ‘직장 맘’보다 더 고달픈 ‘스터디 맘’…아이 둘러업고 등교
    서울대에서 석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서정원(33)씨는 지난 3월 한달 내내 석달 된 아이와 베이비시터(육아도우미)를 데리고 등교했다. 교내 모유수유실에서 베이비시터가 아이를 돌보는 동...
    2014-05-08 20:24
  • [포토] 카네이션 받은 소녀상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제112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무릎 위에 카네이션이 놓여 있다...
    2014-05-07 20:29
  • “모든 싱글맘은 대통령도 키워낼 수 있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보세요. 싱글맘의 아들이었지만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당당하게 자랐잖아요. 왜 지레 아이를 포기하려 하나요?” 네덜란드 ‘싱글 슈퍼맘 재단’의 창립자...
    2014-05-06 19:31
  • 고 김대종·김원욱씨 ‘오월어머니상’
    광주시와 오월어머니집은 28일 ‘제8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로 개인부문 고 김대종·김원욱씨, 단체부문 독일의 복흠한인교회를 선정했다. <광주매일신문> 전무를 지낸 고 김대종씨는 2006년 광주시 장동 오월어머니집을 개관...
    2014-04-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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