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주연과 조연
인형을 좋아하는 아들이 찍어 달라기에 찍었습니다. 인형이 작아 크기를 비교하려고 컵을 옆에 두고, 그리고 가을 분위기를 내려고 국화꽃 꽃병도 놓았지요. 그런데 찍고 나니 컵이 얼굴을 ...
2007-10-31 21:50
섹스가 끝난 뒤…
‘그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나는 왜 그를 하염없이 바라보는가?’ 섹스가 끝난 뒤 긴 침묵은 화석처럼 변해 버린 천년의 세월 같다. 낸 골딘은 그 짧지만 긴 시간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
2007-10-31 21:47
‘티타임의 정사’에서 배우세요
Q : 남편과 관계할 때마다 딴 남자를 상상해요 결혼 7년차의 주부입니다. 쑥스럽지만 섹스 관련 상담으로 문을 두드립니다. 부부관계 때 남들이 말하는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는 편은 아...
2007-10-31 21:34
소개팅 히든카드는 □ 다
우리는 대부분 상대의 외모에 혹한다. 외모만 훌륭하다면, 그 남자의 성격이나 그 여자의 심성 같은 건 상당 부분 용서해 준다.(용서가 된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외모와 그럭저럭 괜찮은...
2007-10-31 21:30
고양이 발바닥의 매력
서울역 근처 헌책방에 들렀다가 재미있는 일본 문고판을 발견했다. 이름하야 고양이 발바닥 책. 고양이 발바닥에는 ‘육구’라는 말랑말랑한 살이 있는데, 고양이의 종류와 나이에 따른 발바닥...
2007-10-31 21:27
송해 선생님 기록에 도전해볼까요?
‘전국노래자랑’ 27년 역사와 함께한최고 터줏대감 김인협 악단장 ‘전국노래자랑’ 없는 일요일 대낮을 상상할 수 있을까? 이 프로그램이 사라진다고 세상이 발칵 뒤집히지야 않겠지만 리모...
2007-10-31 21:22
서른일곱살의 사랑에 관하여
언제였을까?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을 읽다가 주인공 스밀라에게 하는 다음과 같은 대사를 읽었다. “그동안 참 잘 싸웠어. 그런데 이제 이렇게 외롭게 되었다니 너무 안됐군.” 이 ...
2007-10-31 21:14
한 남자 vs 한 마리
주말에 나를 웃겨주는 두 남자, 아니 정확하게 한 남자와 한 마리가 있다. 한 남자는 문화방송 <겨울새>의 주경우(윤상현)이고 한 마리는 한국방송 <개그콘서트> ‘누렁이’의 안...
2007-10-31 21:05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