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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 절임배추로 김장해 보실래요?
    김칫소만 있으면 쉽게 담글 수 있고 일반 배춧값 올라 값 차이도 줄어 배추 흉년으로 올해 김치는 ‘금치’가 될 듯하다. 한국물가협회는 이달 6일 4인가족의 올 김장비용(15∼20㎏)을 21만9...
    2007-11-14 22:16
  • 농도 맞췄음, 너무 씻지 말 것
    맞벌이 주부 강은경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 민우회 생협에서 절임배추를 주문한다. 강씨의 김장 가계부를 엿봤다. ◇ 가족 남편, 초등학생 딸 두명 등 모두 4명. ◇ 절임배추 주...
    2007-11-14 22:12
  • 예술과 진실의 만남
    아르놀트 퀴블러(Arnold Ku"bler)를 만나지 않았다면 휴먼다큐멘터리를 찍지 않았을까? 그랬다면 38살에 죽지도 않았을까? 알 도리가 없다. 온간 ‘이프’(if)는 아쉬움의 흔적일 뿐이다....
    2007-11-14 22:11
  • 올해 연말회식에도 찜!
    도서출판 ‘새로운 제안’ 백광옥 대표의조르주 뒤뵈프 보졸레 누보 2007년 매년 11월 셋쨋주 목요일. 저는 직원들과 보졸레 누보 파티로 연말 회식을 합니다. 몇 해 전까지는 새롭게 한 해...
    2007-11-14 22:09
  • 그림 그리는 기분으로
    Q 동아리에서 조촐한 체육대회를 했어요. 여자부 달리기를 찍은건데 주제는 “출발, 달려라!!!”입니다. 그런데 왼쪽 남자애의 ‘출발’을 외치는 모습은 좋은데 몸이 반쯤 잘려나가서 좀 불편해...
    2007-11-14 22:02
  • 통 크게 살자
    맛기자 박미향, 와인집을 가다/ 어버브 어버브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거나, 도움을 주었는데 고맙다는 말이 없을 때, 자신에게는 중요한 일인데 상대방이 가볍게 여길 때 ...
    2007-11-14 22:05
  • 존네 아빠가 기가 막혀
    영어로는 그럴듯하지만 따지고 보면 별것 아닌 말이 있다. 가령 ‘네트워크’가 그렇다. 그냥 인맥이란 뜻이다. 인맥을 네트워크라고 부르는 순간, ‘합리적인 시스템에 가까운 그 무엇’이 된다...
    2007-11-14 22:02
  • “흑백사진 더 공부해야 한다”
    105cm x 125cm(세로x가로)의 큰 사진이 있다. 온통 하얗다. 무엇이 사진 속에서 살아 숨쉬는지 알 수가 없다. 보는 이는 더 가까이 다가간다. 뚫어져라 본다. 이윽고 발견한 것은 사진 한쪽...
    2007-11-14 21:49
  • 조금이라도 큰 코트는 피하라
    체형에 딱 맞게 입어야 겨울 멋쟁이, 엉덩이 살짝 가려주는 길이가 적당 러시아의 군 장교들은 멋진 털모자를 쓰고, 반짝반짝 잘 닦인 군화를 신고, 허리를 강조한 롱코트를 입었다. 화보...
    2007-11-14 21:55
  • 검은 미니드레스 바탕에 이너 티셔츠까지 6만원
    액세서리로 포인트 완성
    이화여대 정문 앞 패션 골목에서 신원 ‘씨’(SI) 상품기획팀 지선혜 디자이너를 만났다. 점심 시간 전이라 드문드문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옷가게도 보였지만 쇼핑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지 않...
    2007-11-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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