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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방장이여, 사랑의 온도계를 쓰시라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물론 맛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온도일 것이다.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니 어쩌면 온도를 첫 손가락으로 꼽아야 할지도 모르...
    2007-08-29 17:53
  • 살바도르 달리와 달걀 프라이 대소동
    원하는 게 아니라며 여섯 번 돌려보내자 주방장 날뛰고 식당이 뒤집어지다 지난번에 <라따뚜이> 얘기를 하다보니 생각나는 게 하나 있어요. 살바도르 달리가 라따뚜이를 아주 좋아...
    2007-08-29 17:45
  • 상하이 게의 뼈와 살이 타는 밤
    무더위가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중국의 미식가들은 들뜨기 시작한다. 중국인들이 천하일미라고 극찬하는 상하이 다자셰(上海大閘蟹), 즉 상하이 게가 나오는 ...
    2007-08-29 17:30
  • 얼굴 철판튜닝
    “눈길이 잘 안 가데 ….” 어떤 독자들은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콘텐츠엔 눈이 잘 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주로 이런 말을 덧붙이곤 합니다. “늙었나봐, 나도 한물 간 세대인...
    2007-08-29 17:35
  • 호텔 & 식당가
    건조한 가을을 막아주는 리프팅 스파 프로그램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을 대비해 피부를 관리해주는 리프팅 스파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인 더 스파 패키지 II 리프팅(Lifting)’을 9월1일부터 선보...
    2007-08-29 17:21
  • 영화평론가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심슨가족 - 더 무비> 데이비드 실버먼 감독 (23일 개봉) 아무리 심슨이라도 명색이 극장판인데, 뭔가 확실한 기승전결과 정상적인 개연성을 갖춘 번듯한 스토리가 있지 않을까 기...
    2007-08-22 19:14
  • 류담 vs 유모 패밀리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생물체는 한강에서 출몰한다는 괴물도, 부적으로 절대 죽지 않는 사이보그 강시도 아니다. 말 안 듣는 애들이야말로 가장 공포스러운 존재다. 최근 차세대 아동전문가...
    2007-08-22 19:05
  • 해마다 다르게 스며들지요
    어린놈이었다. 그랬기에 자전거에 몸뚱이를 싣고 남으로, 남으로 내달릴 무모함을 지녔으리라. 침낭 하나 없이 소주 몇 병 싸들고 집을 나선 지 어언 며칠째, 나는 무작정 달렸다. 달리고 또...
    2007-08-22 18:35
  • 시간을 죽여줄 귀여운 킬러들 ‘닌텐도 DSL’ vs ‘소니 PSP’
    휴대전화의 뒤를 잇는 ‘휴대 시리즈’의 황태자는 누가 뭐래도 휴대용 게임기다. 10대부터 40대까지, 특히 20~30대의 가방을 열면 열에 두셋에는 휴대용 게임기가 들어 있다. “휴대용 게임기,...
    2007-08-22 18:14
  • 더 편리하게, 더 아름답게
    부뚜막이 곧 부엌이었고 부엌 살림에서 곳간 인심나던 한국의 부엌. 이 전통적 공간을 개량하자는 움직임은 지난세기 초반부터 시작됐지만 실제로 부엌을 바꾼 첫번째 사건은 1950년대 연탄...
    2007-08-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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