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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나도 범서파 되고 싶어! 진짜!
- 나는 범서파 조직원이다. 조직원들은 제각각의 자리에서 암약하다가, 다른 조직원을 우연히 발견하면 현장을 포착해 ‘인증샷’을 남긴다. 가끔씩 조직원 두엇이 한자리에서 함께 활동할 때도 ...
- 2017-10-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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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8 즐거운 우리집
- [ESC] 앙영의 ‘생각한대로 말하는 만화’
<한겨레 인기기사>
■ ‘3조 그룹’ 세금 한푼 안내고…‘편법승계’ 재벌 뺨치는 사조
■ ‘어금니 아빠 사건’ 경찰 “출동” 거...
- 2017-10-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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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그곳에 가면 쓰고 싶다
- 생필품 하나하나가 귀하던 시절. 선생님이 몽당연필 한 자루씩 나눠 주면, 종이를 말아 빳빳하게 만든 대에 끼워, 더 깎을 수 없을 때까지 아껴 깎아서, 침 묻히고 코 묻히며 눌러쓰고 또 쓰...
- 2017-10-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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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병실 카스텔라의 비밀
- 부활절이었다. 나는 성당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을 다녔기 때문에, 그날도 엄마와 함께 성당에 갔다. 미사 후 유치원 수업시간에 미리 알록달록 그림을 그려둔 부활절 달걀이 담긴 바구니를 받...
- 2017-10-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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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꽝꽝 하늘 가르는 전투기 내 카메라에!
- 사진은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취미 가운데 하나다. 디에스엘아르(DSLR) 보급 덕이다. 주말이 되면 서울 서촌, 북촌 등 고즈넉한 풍경이 눈길을 끄는 곳엔 사진 동호회 회원들이 몰린다. 사...
- 2017-10-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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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화가 변신한 이혜영 “내 상상력 바탕은 책읽기”
-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그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40대 중반의 중년인데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 1990년대 소위 ‘엑스(X)세대’ 대학생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이유를 알 것도 같았다. 카메라 ...
- 2017-10-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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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레트로라이프’ 마음의 안식 찾아주다
- “저는 취향을 팔아요. 그게 빈티지의 매력이죠.” 지금은 성공한 ‘애호가’의 시대다. 애호가들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이들은 남들의 눈엔 다소 과하게 탐닉하는 사람들로 보...
- 2017-10-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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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쪽쪽 찢기는 소갈비 살…천국 향이 나
- 바람에 코끝이 시리다. 슬슬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계절이다. 올해는 도대체 뭘 하고 살았지? 후회부터 앞선다. 그렇게 먹고 마셨는데도 여전히 못 가본, 미치도록 가보고 싶은 레스토랑...
- 2017-10-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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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가늘고 여린, 하지만 단호한 그 여자의 등
- 사랑하는 여자의 뒷모습만 사진으로 찍어 소셜네트워크 계정에 업로드하는 남자가 있다. 남자는 왼손으로 그녀의 왼손을 꼭 잡고, 오른손으로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애인 있는 여자니까 넘...
- 2017-10-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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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암친구 8화
-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연재 보기
<한겨레 인기기사>
■ “불 꺼도 돼?”···왜 맨날 침대에서 이 말을 하는 걸까?
■ [실시간 풍계리 취재] 여기가 그 유명한 명사십리? “왕족처럼 환영받...
- 2017-10-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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