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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지리산 혼밥족 식당
-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밥이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혼자 먹는 밥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나 지리산 하면 떠오르는 산채정식 같은 음식은 혼자서 먹기엔 부담스...
- 2017-09-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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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2030’이 꼭 가봐야 할 지리산 가을 코스 4곳
- 길은 계절과 날씨와 동행하는 이에 따라 모양을 달리한다. 황량한 2월의 숲과 신록 돋는 5월의 숲, 단풍 물든 10월 하순과 눈 쌓인 1월의 길은 다르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한 잿빛 하...
- 2017-09-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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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지리산 자락 마을여행 지루할 틈 없네
- 함양은 산청·하동·구례·남원과 함께 지리산을 둘러싸고 있는 다섯 시·군 중 하나다. 칠선계곡과 백무동계곡으로 드는, 지리산 북동부의 관문이 되는 고장이다. 지리산 고장답게 함양엔 경관 ...
- 2017-09-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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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배우는 법을 배우자
-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다가 오른쪽 고관절이 또 시큰해졌다. 동작을 멈추고 숨을 고른다. 조금 무리하면 고관절이 울부짖는다. 10년쯤 전부터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10㎞ 달리기 대회를 출전...
- 2017-09-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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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욜로족을 위한 지리산 당일치기
- 생각만 해도 멀고,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지리산. 등산 장비도 없고, 같이 여행 갈 짝도 없는 당신에게 지리산은 엄두가 안 나는 산이다. 친구들이 종종 산행 자랑을 할 때 부럽긴 해도 말이...
- 2017-09-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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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지리산 반달곰 이야기
- △ 반달곰은?
본디 이름은 반달가슴곰이다. 몸은 검은색. 가슴에 ‘브이’(V) 자 형의 흰 무늬가 있다. 도토리·다래·산딸기·꿀·밤 등을 즐겨 먹는다. 곤충과 작은 물고기도 잡아먹는다. 노루·...
- 2017-09-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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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지리산, 지리산, 지리산
- “만약 무인도에 혼자 한 달 머물게 된다면 가져가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지난 호 무인도 여행을 취재한 강나연 객원기자가 지난주에 던진 질문에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1초의 여유도 ...
- 2017-09-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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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지리산, 청춘을 만나다
- 근육통과 산행 사진이 아니었다면 지리산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고작 1박3일 지리산 종주였는데도 몇 주간 먼 나라를 떠돌다 온 느낌이랄까. 당신이라고 예외일...
- 2017-09-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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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인내 끝에 맛보는 궁극의 희열...지리산 종주
- “아침 메뉴는 된장국입니다.”
새벽 2시20분에 조식이라니. 먹어봤자 속만 부대끼겠거니 했다. 차라리 스트레칭이나 더 하자며 무릎보호대를 꽉 조였다. 때는 지난달 26일. 전날 밤 10시30...
- 2017-09-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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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알쓸신조어 사전-인싸놀이
- ‘인싸’가 인사이드(inside), ‘아싸’가 아웃사이드(outside)의 줄임말이라는 것은 꽤 알려져 있다. 무리 안에서 적극적으로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인싸, 인싸 선후배, 인싸 동료라고 하고 그 ...
- 2017-09-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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