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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앤먹거리
    제주신라호텔의 ‘플라워 테라스’에서는 5월말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로제 와인 포함 10여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플라워 와인 파티’를 진행한다. 595㎡(180여평) 규모의, ...
    2017-04-12 20:44
  • “아빠, 증정이가 누구야?”
    신문사에 다녔던 아무개 기자에 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 편의상 그를 ‘길동’이라고 하자. 몇 차례인가 어쩔 수 없이 부서를 옮기긴 했지만 길동이 늘 가고 싶었던 곳은 문화부였다. 그는 ...
    2017-04-12 20:37
  • “저요, 저요!”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파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 있소. 한번도 손들어보지 못한 나를 손들어 표할 하늘도 없는 나를” ─윤동주, ‘무서운...
    2017-04-12 20:29
  • 봄 쑥국 두 그릇이면 아랫도리가 묵직
    도다리쑥국 하면 떠오르는 곳은 경남 통영이다. 그러나 통영에만 도다리쑥국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전남 해안과 섬들에도 있다. 도다리가 나고 쑥이 자라는 곳에서는 어디나 어렵잖게 맛볼 수...
    2017-04-12 20:29
  • 폭포에 사는 할머니
    지난 2월말 충북 영동 월이산 자락 옥계폭포를 찾았다. 옥계폭포는 웅장한 바위절벽에 걸린, 높이 30m에 이르는 수직폭포다. ‘국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동 출신 난계 박연이 자주 찾아와 ...
    2017-04-06 10:11
  • 바로 뽑고 만지면서 싹트는 사랑과 우정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다.” “늘 약간 흐릿해서 좋다.” “쉽게 구겨지지 않는다.” “한 장밖에 없어서 좋다.” 1997년 장윤현 감독의 영화 <접속>에서 주인공 전도연과 한석규는 폴...
    2017-04-06 09:31
  • 야구해설 고수들 ‘야구 맛집’ 보따리 풀다
    푸짐하고 시원한 사직구장 막국수옻닭백숙은 중계팀 단골 회식메뉴이종범 반한 ‘우아한 곰탕’의 진수마산구장엔 야들야들 옛날맛불고기 지난 3월31일 ‘2017 타이어뱅크 케...
    2017-04-06 09:11
  • 그래, 난 먹으러 야구장 간다
    야구는 내 생활의 일부가 된 지 오래다. 내게 야구란, 초등학교 2학년 때 프로야구가 개막한 이후로 그러니까, 지치지 않고, 질리지 않고 수십년간 유일하게 남아 있는 취미이자 관심거리다....
    2017-04-06 09:09
  • 민우에게 바나나·배달짜장·치맥 군맥…야구, 침이 고인다
    지난 4월1일 오후 5시, 인천 에스케이(SK)행복드림구장. ‘에스케이 와이번스’의 선발투수 윤희상이 등장하자 팬들의 함성이 커졌다. 전날 패배를 안겨준 ‘케이티(KT) 위즈’를 상대로 설욕전...
    2017-04-06 08:29
  • 너굴양 그림일기 #11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한겨레 인기기사> ■ 안철수 “나의 시간 오니, 문재인 시간 가고 있다” ■ 위안부 영화 ‘어폴로지’ 상영관 통째 대여…티켓 나눔한 24살 ■ 성균관대 사물함 2억원은 최유정 변호사의 범...
    2017-04-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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