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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비 해리, 할리퀸을 탄생시킨 마녀
    디시코믹스의 동명 만화를 스크린에 옮긴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본의 아니게 세상을 구할 임무를 떠맡게 된 악당들의 이야기다. 이 액션 블록버스터는 평단의 혹평에도, 개봉 첫 주말...
    2016-08-10 20:00
  • 끈적끈적 무더위, 벌컥벌컥 진토닉
    날씨가 덥다. 정말 덥다. 지난 일기예보를 보니 무려 5월부터 폭염주의보가 심심찮게 발효된 것 같다. 최근엔 습기까지 더해져 정말 ‘찜통’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30도를 넘는 날씨에 ...
    2016-08-10 20:00
  • 함흥냉면스플레인
    아버지는 냉면 전문가였다. 어디까지나 우리 가족 한정이긴 하지만, 그랬다. 어린 시절 가족 외식 메뉴는 종종 냉면이었다. 두세 달에 한번꼴로 차를 타고 10분 정도를 가면 도착하는 소...
    2016-08-10 19:33
  • 오타의 여왕, 배후는 잡스
    기자들에게 휴대전화는 ‘생계 수단’이다. 좀 과장하면, 취재원 수천명의 연락처가 담겨 있다. 휴대전화의 작고 앙증맞은 자판을 톡톡 쳐 그들과 대화를 한다. 거기서 기사가 나온다. 만약 잃...
    2016-08-10 19:33
  • 가래떡만 남기고 떠난 사람
    창고에 처박혀 있던 디브이디(DVD)를 우연히 발견했다.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브루스 윌리스가 각본까지 쓰며 야심차게 출연했다가 평론가+관객에게 희대의 망작으로 평가받고 홀랑 망했던 &...
    2016-08-10 19:33
  • 옥수수 ‘콕콕’ 캐러멜 ‘주르륵’…빙수의 신세계
    소파 방정환은 아내가 ‘빙수대장’이라고 부를 정도로 빙수를 좋아했다. 소파는 빙수기계를 집에다 놓고 직접 빙수를 만들었는데, 하루에 일고여덟 그릇씩 먹기도 하고 친구들과 ‘많이 먹기 ...
    2016-08-10 19:32
  • ‘빙수덕후’가 맛본 편의점 빙수 “제 점수는요”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30℃가 훌쩍 넘는 폭염이 이어지자 빙수가게들이 문전성시다. 2천~3천원대의 편의점 빙수도 덩달아 인기다. 지에스(GS)리테일은 “전국 GS25 편의점의 빙수 판매가 지...
    2016-08-10 19:31
  • 팥 삶기는 전기밥솥으로, 시럽 없으면 잼으로
    빙수는 더운 여름을 한 방에 날릴 묘책이다. 개성을 살려 집에서 직접 빙수를 만들어 먹는 것도 더위를 이기는 즐거운 방법이다. 2003년부터 빙수에 푹 빠져 <빙수>마저 출간한 빙수애...
    2016-08-10 19:31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돈을 벌기 위해, 승진하기 위해 자신과 가족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던 시대는 끝났다. 정신없는 세상을 내려놓고 잠시 달을 쳐다보자.” 2012년에 나온 한 번역서에 추천사를 이렇게 썼...
    2016-08-10 19:31
  • ‘죄수의 얼음’을 아십니까
    빙수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팥, 연유가 올라가는 전통적 형태의 빙수부터 샴페인, 옥수수, 고구마 같은 독특한 재료의 빙수까지, 맛과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한 그릇에 3만~8만원대인 ...
    2016-08-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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