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당면은 잡채가 아니라 ‘국수’다
    한국에서 당면은 곧 잡채다. 당면 삶아 놓은 걸 그냥 ‘잡채’라고 부르기도 한다. 잡채란 문자 그대로 ‘잡(雜)다하게 섞은 요리(菜)’를 뜻한다. 중국집에 가면 잡채 요리가 있다. 부추잡채, ...
    2016-04-06 20:48
  • 4월 7일 호텔&먹거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피스트’는 베트남 냐짱(나트랑)에 위치한 ‘쉐라톤 나트랑 호텔&스파’에서 베트남 셰프 2명을 초청해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선보이는 ‘베트남@피스트’ 프로모션을 5월5일까지 진행한다. 열대과일 ...
    2016-04-06 20:47
  • “모두 같은 술을 취할 때까지 마시는 게 문제”
    취미가 뭐냐고 물었더니 “술 마시기”라는 답이 돌아온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 ‘혹시 알코올중독?’ 아무래도 부정적 생각부터 들기 마련이다. 때문에 실제 술 마시기가 취미여도 공개적으로 ...
    2016-04-06 20:46
  • 사랑을 모르던 나, 동물에게서 배웠다
    10대 후반, 그러니까 세상이라는 곳에 나와버렸고 이제 여기서 발붙이고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는 걸 확실하게 깨달아갈 즈음, 난 도저히 풀 수 없는 퍼즐, 내 힘으로 절대 열 수 없는 문 앞...
    2016-04-06 20:40
  • 바이크 타고 제주에 왔다…이젠 덜 두렵다
    파종을 기다리는 부드러운 질감의 검은 흙이 가지런히 갈려 있다. 돌담 옆엔 흰색과 보라색이 섞인 꽃이 아무렇게나 피어 앉았다. 삼나무 가로수가 쭉 뻗은 길을 통과하자 둥근 언덕과도 같...
    2016-04-06 19:04
  • 우리집을 카페나 호텔처럼…어렵지 않아요
    겨우내 꼭꼭 닫아뒀던 창문을 열고 묵은 먼지를 털어낼 봄이다. 봄이 오면, 대청소를 넘어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해보려고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리모델링을 하려는 이들도 늘어난다. 인테리...
    2016-03-30 20:48
  • 만원으로 집안 분위기 바꾸는 나만의 조명을
    블로거들이 올린 ‘온라인 집들이’ 포스팅을 보면서 부러워만 할 일이 아니다. 살랑대는 봄바람처럼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지만 거창하게 공사를 할 엄두가 안 난다면 조명에 관심을 기울...
    2016-03-30 20:43
  • 욕심 버리고, 개성 더하고, 작은 것부터 도전하라
    “이건 내가 잡지랑 블로그에서 본 그 집이 아니야!”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바로 이 말이라고 입을 모은다. 예쁜 집 사진을 모아 스크랩하고, 어떤 디자인의 가구를 배치했는지 열...
    2016-03-30 20:36
  • 홈바를 만들려다 그만둔 이유
    혼술족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 술 마시길 즐기는 사람입니다. 술자리에선 남들과 수다 떠는 재미가 6할은 넘는다고 믿습니다. 그걸 포기한다는 건 상쇄할 만한 장점이 있다는 얘기겠죠....
    2016-03-30 20:35
  • 올가을도 헐렁헐렁 넉넉하게 입어보아요
    일간지 기자는 남들보다 하루를 먼저 산다는 말이 있다. 오늘 일하지만 내일치 신문을 만들기 때문이다. 패션계는 남들보다 최소 두 계절을 먼저 산다. 두 계절 뒤에 어떤 옷을 만들어 팔지 ...
    2016-03-30 20:3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