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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 먹은 내 얼굴, 꿀피부로 바꿔줄 약손 누구?
- 덥다. 이른 더위에, 가만히 있어도 땀구멍을 비집고 나오는 땀은 감당이 안 된다. 이럴 때 선크림에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컨실러, 파우더까지 다 갖춰 화장하고 나가는 건 고역이다....
- 2015-06-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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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너무 섹시한 펜슬스커트
- 피처에디터라는 직업에 대해 한마디로 설명하라면 이렇게 답할 수 있을 것 같다. ‘패션잡지에서 일하면서도 패션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집단’. 물론 개중에는 웬만한 패션기자 못지않은 지식...
- 2015-06-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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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4주, 휴가 위한 근육 급조 대작전
- 여성들이 근육과 사랑에 빠졌다. 여리고 가냘픈 몸매보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이 최근 급격히 늘고 있다.
지난달 초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유니...
- 2015-06-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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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판과 형광등 사이의 존엄성
- 용산동 조씨(30대, 디자이너)의 집: 방3, 거실, 부엌,화장실, 테라스(월세 110만원, 보증금 500만원)
의식주는 사람이 생활하는 데 기본이 되는 옷과 음식과 집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
- 2015-06-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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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회사 그만둘까?”에 담긴 백가지 의미
- 아내가 회사를 그만뒀다.
“나, 회사 그만둘까?” 어느 날 아내가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뭐라고 답해야 할까? “어, 그래, 때려치워버려!”라고 하기엔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닌 것 같고, 아...
- 2015-06-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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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 제이슨은 어쩐지 안쓰러웠어
- ‘이제, 여름이다’라는 사실을 알리는 소리로 느닷없이 쏟아지는 소나기만큼 기분 좋은 게 있을까? 도심의 점심시간, 음식점 처마 밑에서 담배를 피우며 일제히 하늘을 올려다보는 남자들이나...
- 2015-06-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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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스러운 한식 디저트 초간단 흉내내기
- 식사는 대충 때우더라도 디저트에는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요즘, 식을 줄 모르는 ‘디저트 열풍’을 실감한다. 프랑스를 떠난 마카롱이 한국에 당도했을 때 느꼈던 신선한 충격이 바로 몇 해 ...
- 2015-06-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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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먹거리
- 지역 토박이, 직장인, 음식평론가, 요리연구가, 파워블로거 등 맛 평가단 88인의 추천으로 검증한 포켓북 <서울맛집>(더북컴퍼니)이 나왔다. 특정 맛집 거리나 먹자골목이 아닌 25개 ...
- 2015-06-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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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귀한 족발을 봤나
- 요즘 들어 베이징 생활에서 가장 큰 재미는 사부님과 식사를 하면서 중국 음식을 배우는 일이다. 사부님은 나를 초대해 당신이 직접 만든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게 한다. “배우고 싶은 것이 ...
- 2015-06-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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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내 고생할 내 발을 위한 선물
- 물놀이철이 시작됐다. 부산의 몇몇 해수욕장들은 이미 문을 열었고, 다른 곳들도 속속 개장을 앞두고 있다.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인해 강가며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려는 이들도 빠르게 늘...
- 2015-06-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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