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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는 없는 면의 ‘곱빼기 윤리학’
곱빼기는 ‘곱빼기’다. 그 경음에 두 그릇의 든든한 국수 느낌이 난다. 밥은 곱빼기로 먹는 경우가 드물다. 공깃밥 추가겠지. 면은 곱빼기가 있다. 곱빼기 없는 집은 야박하다는 인상을 준다....
2015-04-08 20:26
멘탈갑도 재무장이 필요하다
갓 퇴직한 남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M(엠)이 있다. 먼저 멘탈리티(Mentality), 정신력. 아무런 계획 없이 회사를 박차고 나가는 사람은 없다. 적어도 정신이 정상적인 범주에 속...
2015-04-01 21:24
소녀잡지 속 박제가 된 천재를 아시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를 졸라 <소년중앙>이라는 월간지를 정기 구독했다. 만화보다 기사가 더 많은, 지금 생각하면 꽤 수준 높은 어린이잡지였다. 기사에는 퀴리부인의 일생이나 진시...
2015-04-01 21:22
버리고 싶다 딸기코
대구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40대 주부입니다. 사춘기 시절 어느 날 거무스름한 코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손으로 꾹 눌러 짰더니 뭔가 ‘쏙’ 나오면서 깨끗해지더라고요. 검은 점 같은 게 없어지고, 짤 때의 그 짜릿함이 좋아 주기적...
2015-04-01 21:19
타이츠 하나의 무한한 권위
주말 저녁 홍대 거리를 지나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패션이 있다. 한계를 모르고 위로 올라간 하의와 살결이 비치는 검은 스타킹. 완벽하게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이다. 종종 클럽 앞에 ...
2015-04-01 21:18
오스카, 피어리스, 토니를 기억하세요?
“향수는 현대 여성에게 뗄 수 없는 필수품의 하나다. (중략) 현대 여성이 풍기는 향내란 교양과 신분을 말해줄 만큼 차원이 높아져서 좋은 향수를 고른다는 것이 무척 중요한 일이다.” 요...
2015-04-01 21:17
꽃보다 더 향기로운 이 봄꽃 향기
페닐에틸알코올에 헬리오트로핀을 섞으면 초여름 흰 라일락이 된다. 페닐에틸알코올에 벤질살리실산염과 안트라닐산메틸을 넣으면 백합이, 초산벤질과 갈바눔을 넣으면 히아신스가 된다. 딸...
2015-04-01 21:16
4월 2일 호텔&먹거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오크 레스토랑이 ‘안티파스티(Antipasti) 뷔페’ 프로모션을 오는 6일부터 선보인다. 안티파스티는 이탈리아에서 메인 요리를 먹기 전 먹는 전채 요리를 가리키는 말. 30종류의 다양한 음식이 준비돼 있다. ...
2015-04-01 21:14
중국 누룽지 고향의 그 맛이네
청명절이 코앞에 왔다. 초목이 소생하는 날이다. 조상의 묘에 성묘하러 가는 절기다. 중국은 청명절 전에 수확한 차를 녹차 중 최고로 친다. ‘서호용정’(西湖龍井) 같은 경우 차는 가격이 높...
2015-04-01 21:13
“탄산수, 다이어트 효과는 없다”
지난달 초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이 열린 싱가포르에서 이탈리아 탄산수 ‘산펠레그리노’의 클레멘트 바숑 해외사업부 디렉터를 만나 한국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이유 등을 들었다. 1899년에 설립된 산펠레그리...
2015-04-0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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