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호텔&먹거리
    메이필드 호텔은 크리스마스&연말 패키지 ‘마이 스위트 하트’를 12월24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총 3가지 타입. ‘스위트 하트 딜리버리’(스위트박스 선물, 사랑의 메시지 카드 우편발송) 혜택은 공통이다. ‘마이 스위트 하트 1’...
    2014-12-03 20:35
  • ‘냥집사’는 밀당중 ‘개엄마’는 산책중
    고양이 애호가들의 커뮤니티에선 고양이를 키우는 자신들을 ‘냥집사’(고양이 집사)라고 부른다. 고양이의 매력에 낚여 기꺼이 도도하고 까다로운 고양이들의 시중을 드는 사람들을 부르는 우스갯소리다. 냥집사 처지와 비교해 강아지...
    2014-12-03 20:34
  • 남자다운 여자들
    ‘여자력’. 몇 년 전 일본 신조어 대상에 뽑히기도 한 이 단어는 여성스러운 모습을 스스로 연출할 수 있는 힘을 뜻한다. 일상생활이나 패션스타일은 물론 요리나 뜨개질 같은 취미가 있을 때...
    2014-12-03 20:30
  • 세상의 종말과 이식쿨 호수의 까마귀들
    2013년 5월 하순에 처음 간 키르기스스탄은 꿈속에서조차 본 적이 없을 만큼 풍경이 낯설었다. 그런데 이식쿨 호수는 그렇지 않았다. 내 고향 동네 저수지 같았다. 이식쿨호는 가로로 182...
    2014-12-03 20:27
  • 역사라는 어떤 금기
    강영민(사진)은 올해 나를 당황하게 한 인물이다. 나는 그를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알았다. 그는 내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어지럽혔다. 나는 이 나라의 정치 따위에 관심을 갖고 싶지 않은...
    2014-12-03 20:24
  • 추운 겨울, 너 없인 못 살아
    바람이 차다. 제법 두툼한 옷까지 모두 꺼낼 시간이다. 장롱 깊숙하게 넣어둔 옷상자부터 서랍 안쪽까지 뒤지다 보면 두꺼운 스웨터부터 촉감이 부드러운 목도리, 내 손모양 따라 주름이 난 가죽 장갑까지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익...
    2014-11-26 21:02
  • 딸기코보다 미운 내 코
    코에 각질이 너무 심해서 화장하기가 두렵습니다. 각질이 일어나서 화장품이 제대로 스며들지 않고 억지로 펴바른 뒤에도 각질이 너무 거슬려서 계속 손이 가고 눈이 가네요. 격하게 떼어내다 코가 벌겋게 충혈되는 일도 다반사랍니다...
    2014-11-26 20:54
  •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11월 넷째 주 목요일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가까워질수록 업무상 연락하는 미국 파트너들이 영 일손이 잡히지 않는 모양이다. 추수감사절 이후로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에 돌입해 12월 말...
    2014-11-26 20:51
  • 마당있는 전셋집 내 집처럼 고쳐 살기
    폐가 같던 연남동 한옥집 고치며 단독주택 살기의 자신감 얻은 서창호·홍세정 부부와 봄마다 야생화 피는 앞마당과 텃밭 가꾸는 재미에 빠진 부암동 이승윤·박소현씨의 전세살이 이야기 마...
    2014-11-26 20:49
  • 인내심은 필수, 터줏대감 부동산을 공략하라
    서울 토박이 머릿속에 서울에서 살고 싶은 단독주택지로 떠오르는 곳은 2곳이었다. 연희동에서 서교동까지 이르는 서울 서쪽 주택가와 서촌·북촌 같은 오래된 ‘양반 동네’였다. 기왕 단독주...
    2014-11-26 20:4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