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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진!
홈쇼핑 방송에서 연초가 되면 자주 써먹는 회심의 카피가 있다. “한 살 더 먹어도, 한 살 더 어려 보이는 화장법, 혹은 코디법.” 설이 지나도록 매년 아주 제법 잘 먹히는 비기다. 이 ‘매직 ...
2014-01-15 20:04
모퉁이 채우고 가실게요!
우리집은 재활용한 나무를 이용해 곳곳에 맞춤형 수납장을 짜고 있다.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오면 문 옆에 어정쩡한 공간이 생긴다. 이곳에 맞춤형 책꽂이를 짜 넣었다. 책을 꽂고 위쪽에 선...
2014-01-15 20:01
다음 생엔 맥주로 태어나자
몇 년 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하이네켄 맥주 체험관’에 간 적이 있다. 시내를 혼자 어슬렁거리다가 우연히 ‘하이네켄’이라는 글자를 발견하고는 꽤 비싼 입장료를 선뜻 내고 들어갔다. ...
2014-01-15 20:00
“이빨 때문에 죽고 싶지는 않다”
어금니 아파 밤새 한숨도 못 잤다. 치통은 견디기 가장 힘든 고통이라더니, 아주 그냥 영혼을 파괴하더만. 소금 물어라 우엉 발라라 마늘 물어라 귀 지압하라 등등 처방들, 전혀 보람 없음. ...
2014-01-15 19:56
식탐 고딩, 학교 앞 분식집 습격사건
황인재(17·대일외고 1학년)군은 맛집 탐험가다. 일찍이 그의 재능을 알아본 ‘도봉엔’ 마을신문 발행인 이창림씨는 서울 도봉구 일대 맛집 기사를 그에게 맡겼다. 중학생이었던 황군은 서부의...
2014-01-08 20:53
누나들 떡볶이 값으로 UFO 격파 좀 했지
분식집 아들 소설가 김중혁의 ‘분식 회계’
위트 넘치는 젊은 소설가 김중혁이 한 장의 고백서를 보내 왔다. 한때 그는 학교 앞 분식점네 아들이었다. 음악산문집 <모든 게 노래>를 낼 정도로 노랫가락에도 조예가 깊은 그가 유...
2014-01-08 20:47
서울의 명물 학교 앞 분식집 최고는?
셀프하우스 영파여고 앞의 지존. 6개월 전 리모델링해서 실내가 깨끗./ 마늘떡볶이 1500원부터./ 강동구 성내동 595/ 02-476-7063 모꼬지에 24년째 구종순씨가 운영. 잠실여고, 일신여중...
2014-01-08 20:45
꽝꽝 얼어 더 즐거운 산길 물길 바람길
눈꽃 대신 상고대(서리꽃)를 만나기 위해 오른 아침 산, 제대로 바람을 맞았다. 빈 가지 앙상한 나무들만 매서운 바람 속에 흔들렸다. 첩첩 산줄기도, 차갑고 높은 하늘도 모두 칼바람을 휘...
2014-01-08 20:40
새해 다짐도 즐기는 자의 것
2014년 새해가 밝았다. 그 어느 때보다 새해 결심도 굳세고 의지도 강할 때다. 한 해를 잘 시작하기 위해 첫 일출을 보러 떠난 이도 있을 테고, 올해의 계획을 구상하며 경건하게(?) 집에서 ...
2014-01-08 20:34
돈통으로 환생한 요강
재작년 12월 경북 경산 와촌의 선본사에 다녀왔다. 주차장 어묵집에서 남편과 둘이 어묵을 사먹다가 발견한 요강들! 세 개의 요강엔 각각 1만원·5000원·1000원짜리 지폐가 들어 있었다. 돈통...
2014-01-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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