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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인 입문자에겐 필수코스
    때때로 삶이 팍팍하다고 느껴질 때 옛날로 돌아가는 것도 썩 나쁘진 않다. 전자우편 대신 편지지를 사서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며 꼭꼭 적어내려 가기도 하고, 휴대전화 대신 공중전화기를 찾...
    2007-06-06 20:51
  • 돼지 뒷다리, 하몽하몽
    오래 전 <하몽하몽>이라는 영화가 개봉됐다. 내용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고 웬 섹시한 여인이 길거리를 걷던 장면만 머릿속에 남아 있다. ‘하몽’이 섹시한 여자를 의미하는 은어라는 사...
    2007-06-06 20:47
  • “어떤 바보같은 놈인지 얼굴이나 한번 보자”
    무작정 고향을 떠난 뒤 요리인생 첫걸음을 딛기까지 뉴욕의 주방에는 수많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일하지만 차별 같은 건 별로 없어요. 요리에 재미를 붙이고 있을 때 나한테 부주방장 제...
    2007-06-06 19:50
  • 127년 역사, 일본 소바의 으뜸
    일본사람들은 면을 참 좋아한다. 하루 한 끼 정도는 면으로 해결하며 길거리에는 메밀국수(소바)나 가락국수(우동), 라면을 파는 식당들이 즐비하다. 특히 전철역 근처에는 면 종류를 파는 ...
    2007-06-06 19:43
  • 내 ‘전자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사전의 사전적 정의는 무엇인가? ‘여러가지 항목에다 긴 해설을 붙인 책’을 말한다. 그렇다면 전자사전의 사전적 정의는 무엇인가? 정의 내릴 수 없다. 왜냐하면 전자사전은 계속 진화하기 ...
    2007-06-06 19:32
  • 기상청을 집 안에 들여놓자
    미니기상청 에그클락기상청을 집 안에 들여놓자 날씨정보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매일 반복하려면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12시간 후의 날씨...
    2007-06-06 19:26
  • 남친이 자꾸 보챈다구요? 너~무 정상!
    Q 안녕하세요. 전 스물세살이고요, 제 남친은 스물여덟입니다. 사귄 지는 한 달 좀 넘었고요. 만난 지 일주일 만에 사귀었고, 사귀자마자 계속 자자고 그러더군요. 결국 사귄 지 일주일 만...
    2007-06-06 19:13
  • 내 꽃들의 집은 어디인가
    꽃집의 아가씨는 예쁘단다.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단다. 나는 예쁜이에게 물어본다. “아가씨 집이 어디죠? 아니, 잘못 말했습니다. 내 꽃들의 예쁜 집은 어디서 구하죠?” 도시 한복판에서 우...
    2007-06-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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