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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얼음보다 차가운 고기의 맛
더운 여름에 더운 음식을? 끝나지 않는 ‘이열치열’ 논쟁입니다. “여름에는 뜨거운 차를 마셔야 한대. 냉면은 겨울 음식이라고 하더라고.” “아니, 왜?” “그게 섭리에 맞대. 생각해봐, 옛날에...
2018-08-02 09:12
[ESC] 팥빙수 앞에서 바라던 소원, ‘회사가 망했으면’
회사에 다니던 때의 어느 여름날이다. 근무하던 사무실에서 큰길을 건너 위치한 작은 카페의 한구석에 앉아 팥빙수를 앞에 두고 ‘회사가 망하면 좋을 텐데’하고 바라고 또 바랬다. 이 차...
2018-08-01 20:10
[ESC] 폭염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패션
일반적으로 8월은 겨울 신상품을 선판매하는 데 열을 올리는 시기지만 "올해는 다르다"고 국내 패션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실제로 송풍기가 달린 배낭, 무게와 크기를 줄인 휴...
2018-08-01 20:10
[ESC] 고백해야 하나요? 전 비혼주의자!
Q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사는 24살 여자입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다가 웹툰처럼 강아지 주치의와 ‘썸’을 타고, 주치의 선생님의 대시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8-08-01 19:43
[ESC] “외모만 보지 마세요, 우리 작곡하고 랩 합니다”
얼마 전에 발간한 인터뷰 책 <아이돌의 작업실>에 꼭 넣어야 할 사람이 있었다.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엘리였다. 다른 네 명의 남성 인터뷰이는 소속사와 팬들의 적극적인 홍보...
2018-08-01 19:43
[ESC] 지구인이 쏘아올린 작은 공···화성 가다
경남 김해의 한 초등학생이 메일을 보내왔다. "달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주로 가려면 정신력도 강해야 하고 신체적으로도 강해야 한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나는 달...
2018-08-01 19:42
[ESC] 박이소는 무엇이었을까
내가 생각할 때 박이소는 열등감을 느끼지 않았다. 전혀 안 느낀 건 아니었겠지만 거의 느끼지 않았다. 그는 뉴욕에서 1980년대를 보냈다. ‘마이너 인저리’라는 미술 공간을 운영하며 이민자...
2018-08-01 19:42
[ESC] 더운 여름엔 역시 과일 드레싱!
Q 여러 종류의 여름 과일들을 많이 사다 먹습니다. 하지만 식구가 적어서 과일이 늘 남아요. 그러다 보니 과일이 썩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가지 과일로 만드는 간단한 먹을거리...
2018-08-01 19:42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36
<한겨레 인기기사> ■ “고등학생 때 노회찬 의원이 쥐여준 5만원… 밥 먹고 가라구요” ■ “기무사, 노무현 대통령-국방장관 통화까지 감청했다” ■ 사람과 범고래는 왜 중년에 폐경을 할까...
2018-07-26 10:13
[ESC] 5000원 평양냉면과 2500원 녹두전, 그리고 노회찬
한여름에 가장 분주한 곳은 어디일까요? 평양냉면집 주방이 아닐까 합니다. 남대문시장에 있는 ‘부원냉면’도 그런 곳입니다. 뜨거운 열기가 도시의 전깃줄을 타고 식당에 스며들어도 손님들...
2018-07-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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