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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만한전석이 부럽지 않네…남도 바다가 전하는 맛
- 여행자들에게 전남 해안과 섬 지역은 맛의 보물 창고와 같은 곳이다. 언제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대체로 입맛 잃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보이는 식당 대충 골라 들어가도 실패하지 않...
- 2018-07-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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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자부 타임
- 인터넷 ’맘 까페(엄마들끼리의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모임)’에서 사용하는 신조어. 여기서 ’자부’는 며느리의 한자어인 자부(子婦)가 아니라 자유부인의 줄임말로 ‘자유 시간을 가진 부인’...
- 2018-07-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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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여행자 위한 ‘종합선물세트’…눈과 입 즐거운 남해안 여행
- 휴가를 떠나기도, 안 떠나기도 부담스러운, 유난히 무더운 여름. 더울 땐 집안에 다소곳이 머물러 있는 게 최고라는 이들도 있지만, 어차피 정해진 휴가라면 떠나는 게 ‘이득’ 아닐까. 바닷...
- 2018-07-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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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모델 한혜진 “전 이제 마른 몸이 싫어요”
- 모델 한혜진(35). 그는 최근 몇몇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서 “사람들이 나를 ‘키 큰 개그우먼’인 줄로만 안다”며 농담조로 말하지만 국내외 패션업계에서 그는 ‘한’(HAN)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
- 2018-07-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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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더러운 프라이팬, 이젠 걱정 끝!
- Q 무더운 여름철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늘 염려하는 저로서는 주방 기구 세척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우리 집 프라이팬은 볶음이나 구이 요리를 하는 데 많이 쓰다 보니 찌든 때가...
- 2018-07-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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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과거를 돌아보고 기억하는 여행, 다크 투어리즘
- 아픈 역사는 왜 되풀이될까. 수많은 철학자·역사학자들이 비슷한 진단을 내놓았다. ‘과거를 돌아보고 기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페인 출신 미국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도 같은 말을 했다....
- 2018-07-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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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혼다 어코드, 세계 중산층 가족을 만족시키다
- 사전적으로 비슷한 의미지만, 정치가들은 ‘서민’이라는 말을, 자동차 회사들은 ‘중산층’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두 단어 모두 특권계급과 무산계급 사이에 있는 ‘보통 사람’을 의미하는데, 자...
- 2018-07-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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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무더위 퇴치, “얼음 동동 초계국수가 최고!”
- 여름철 보양 음식의 세 가지 조건. 첫째 몸에 좋아야겠죠. 둘째 입맛을 돋워야 합니다. 셋째 더위를 잊게 해주면 좋겠어요. 땀을 쏙 빼는 이열치열 음식이건, 머리가 아플 정도로 차가운 음...
- 2018-07-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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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숲에서 찬란한 평화를 만나다
- 남해안의 올여름 휴가 여행지로 전남 강진의 백운동정원과 경남 거제 맹종죽테마파크를 추천한다. 백운동정원은 담양의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부용동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꼽히지만,...
- 2018-07-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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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지문도 없는 시신···“제보 부탁합니다”-인제 광치령 시신 사건
- 방송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면 힘든 순간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생방송 중 “왜 내 순서가 맨 뒤냐”며 갑자기 집에 가겠다는 출연자를 달래거나, 녹화 두 시간 전 연락 두절된 출연자를 찾아내 ...
- 2018-07-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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