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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날이 분리되는 걸 사세요
    섞고 갈고 으깨고 빻고~. 칼이나 다른 도구들만 가지고 하기에는 어려운 조리과정을 해결해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블렌더가 시중에 나와 있다. 어느 가정이나 믹서, 핸드믹서, 컵형 ...
    2010-08-04 20:13
  • 인디밴드, 사무실을 습격하다
    현대를 살아가는 성인남녀에게 놀이문화는 취직 전과 취직 후, 이렇게 둘로 나뉜다. 취직 전에는 뭘 해도 재미있고, 어디를 가도 신이 난다.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모아 친구들과 엠티도 가고...
    2010-08-04 19:38
  • 넥타이도 홍대클럽서 노는 날 있다
    서울시내에서 넥타이족에게 금지된 구역이 딱 하나 있으니, 바로 홍대 앞 클럽이다.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맨 직장인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이들에게 춤을 추고 음악을 즐기는 클럽의 출입...
    2010-08-04 19:28
  • 부장님 ‘오피스 파티’ 어때요?
    제아무리 깨끗하고 쾌적한 사무실이라고 해도 직원들의 어깨에 조용히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못하면 사무실 안의 공기는 무겁게 가라앉는다. 제아무리 즐거운 회식이라고 해도 억지로 ...
    2010-08-04 19:25
  • 내 생애 첫번째 위스키
    기자들이 설렁탕에 밥 말아 먹는 것 이상으로 좋아하는 게 맥주에 양주나 소주를 말아 먹는 겁니다. 이른바 ‘폭탄주’. 맥주를 말지 않은 위스키는 먹어본 적도 없고, 와인조차도 그냥 먹은 ...
    2010-08-04 19:22
  • 차분한 흑백톤에 비친 분단의 흔적들
    “교수님 검색순위 1위예요.” 한 통의 전화가 사진가 강용석(52·백제대 사진학과 교수)에게 걸려왔다. ‘2010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강씨가 발표된 직후였다. 강씨는 “동강사진상이 그렇게 사...
    2010-08-04 19:02
  • 구부려, 구부려, 재밌잖여!~
    “아따, 무릎 한번 구부립시다.” 찰칵, 찰칵! 양시영(48·회사원)씨는 지난겨울 고향인 전남 무안을 방문해서 가족사진을 찍었다. 고향집에는 일흔이 넘은 양씨의 부모님이 벼농사와 매실농사...
    2010-08-04 18:55
  • 강남 졸부 사장의 무시하는 듯한 태도 때문에 힘들어요
    Q 올해 서른의 프리랜서입니다. 얼마 전부터 강남에 있는 회사와 함께 일하게 되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은 꼭 직접 만나고, 친해져야 하며, 해외출장도 함께 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곳 사장...
    2010-08-04 18:00
  • 결혼 성화에 지칠땐 연애소설을
    나이 앞 자릿수가 4인, 미혼인 여자 선배의 조언에 따르면 이렇다. 친구들이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 죽겠고 외로워 미치겠는 것도 잠깐이라고. 자신의 외로움에 익숙해지거나 결혼한 친구들이 불행해지니까. 그래서인지 결혼식...
    2010-08-04 17:57
  • 수컷들의 성매매 이중성
    항의 메일을 받았다.(나 하는 게 뭐, 그렇다.) 바로 지난 칼럼 “미안하지만, 아내가 임신 중일 때 북창동이나 안마방을 드나들었다는 친구들도 본다”란 문장이 문제였다.(쓸데없는 친구 녀석들!)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셨을 법...
    2010-08-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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