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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빼고 입맛은 살리고
7~8년 전 거세게 불기 시작한 ‘브런치 바람’이 아직도 식지 않고 있다. 청담동이나 신사동 가로수길 등 우리 시대 식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식당가에서 여전히 브런치를 주요 메뉴로 다루고...
2009-07-22 20:54
“작고 가볍게, 언제 어디서나” 펜의 부활
“또로록 또로록~ 찍~” 올림푸스 펜(PEN) EE-3에 필름을 감고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이랬다. 몇 년 전부터 온라인 장터에서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한 펜의 전성시대는 1980년대 중반까지였다....
2009-07-22 20:51
고구마와 허브의 동거
안녕하세요? 도시 농부 여러분~. <한겨레>를 통해 여러분의 모습을 계속 만나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나섰습니다. 디지털카메라를 찍어 한 번도 컴퓨터에 올린 적 없는 귀차니스트...
2009-07-22 20:47
평범한 나, 주변에선 유별나다는데
Q 전 제가 매우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야말로, 발에 차이면 후두둑 떨어지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지요. 제 나름대로 조용히 살았고, 남에게 크나큰 피해를 준 적도 없...
2009-07-22 20:43
1억달러짜리 억불산 아시나요
전남 장흥. 가을 천관산 갈대숲과 한겨울의 별미 매생이, 그리고 이청준·한승원의 고향 등으로 알려진 바닷가 동네다. 장흥은 경기도에도 있다. 경기도 장흥과 구별하기 위해 이곳에선 ‘정남...
2009-07-22 20:38
흔해빠진 사랑얘기 /조진국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커다란 스피커 앞에서 초록색 병맥주를 들고 능숙하게 리듬을 타고 있었다. 머리칼은 잦은 염색으로 빨강에 가까웠고 ‘나쁜 여자’로 보이기에 충분했다. 저 여자라...
2009-07-22 20:36
댈러스에는 카우보이가 없다
대학교를 다니던 도중 휴학을 하고 미국 텍사스의 주도인 오스틴에서 5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한 적이 있다. 짧은 기간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니 주변 친구들이 “촌구석에서 심심하지...
2009-07-22 20:33
영화 눈으로 보니? 난 몸으로 봐
#장면 1 1895년 12월28일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 뤼미에르 형제가 자신들이 만든 활동사진을 상영한다. 열차가 역에 도착하는 모습과 사람들이 승하차하는 장면을 담은 1분짜리 영상이다. ...
2009-07-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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