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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시간을 모두 외운 사나이
페터 빅셀의 <책상은 책상이다>를 처음 읽은 것은 열여섯의 어느 날이었다. 책 속에는 정말 이상한 사내들로 가득했다. ‘지구는 둥글다’는 것을 확인한답시고 길을 떠난 뒤 돌아오지 ...
2009-03-11 20:07
지리산도 노랑 열풍
◎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14일부터 22일까지 광양매화문화축제(maewha21.co.kr)가 열린다. 1920년대부터 심은 매화나무들이 섬진강 강마을을 순백으로 물들인다. 구례 지리산 자락은 노...
2009-03-11 20:00
당신의 아침식사는 안녕하십니까?
‘소박하게 푸짐하게’ 대통령과 경영인 해병대 군인과 국가대표 운동선수의 아침밥상 엿보기 먹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는가. 대부분 살기 위해 먹는다고 답하겠지만, 실제 삶은 일쑤...
2009-03-11 19:52
멕시코는 토르티야, 핀란드는 오트밀이 쌀밥이라네
세상은 지금 아침에 무엇을 먹는가. 다섯 나라의 아침 밥상을 엿봤다. 미식가들 덕에 꽤 많은 나라의 음식이 말과 글로 알려졌다. 여러 나라 레스토랑도 생겼다. 그러나 정확히 아침으로 무...
2009-03-11 19:38
공주병과 마마보이, 국가관리하라!
반명랑 애정행각의 관한 연애학적 고찰 제2탄 Q 1) 5개월 된 여친의 모녀 관계가 문젭니다. 처음엔 모녀 사이가 남달리 좋다고만 생각했습니다. 매사 엄마가 관여를 합니다. 예를 들어 ...
2009-03-11 19:37
김 대리의 아침식사 전쟁
“밥은 먹고 다니냐?” 한국의 직장인들에게 물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나라 가운데 노동시간이 최고 수준인 한국에서 직장인으로 사는 일은 쉽지 않다. 독하게 마음먹지 않는다면 아침...
2009-03-11 19:29
어머니, 선보겠습니다!
봄이다. 사랑의 계절이다. 연애의 계절이다. 지난겨울 주춤했던 어머니의 불평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란 소리다. 그러니까 이런 불평 말이다. 너는 벌써 서른넷인데 데려오는 여친 하나 없...
2009-03-11 19:28
임금님은 아침밥도 두번
조선시대 왕들은 이른 아침의 초조반상(初朝飯床)·아침 수라·점심 낮것상·저녁 수라 등 모두 네 차례 밥을 먹었다. 초조반상은 아침 7시 전에 죽·미음과 젓국찌개·동치미·마른 찬을 함께 낸 ...
2009-03-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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