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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숯불에, 꼼장어는 짚불에”
한국인들은 “오늘 저녁이나 같이 할까?”란 말 대신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자”고 표현한다. 그만큼 고기는 외식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실제로 거리에 차고 넘치는 고깃집들은 경쟁에...
2008-06-25 18:01
시골에서 온 편지
오늘은 독자에게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중학교 1학년 1학기 생활국어 1단원의 제목은 ‘생각과 표현’입니다. 박재동 화백의 만평 소개로 시작하는 이 단원에선 창의적이고 참신한 표현을 ...
2008-06-25 17:50
패배의 예감
오늘 새벽(6월 22일)에 대단한 경기를 보았다. 유로2008 8강전 세 번째 경기였고, 우승후보 1순위 네덜란드와 히딩크가 이끄는 러시아가 맞붙었다. 아무리 히딩크라도 네덜란드를 이기긴 힘...
2008-06-25 17:36
요리사에게 불은 무엇인가
불은 국립중앙박물관이고 국가기록원이며 동시에 자서전이다. 전업주부였던 어머니가 가족사를 집필했다면, 그는 아마 불로 시대를 구분했을 것이다. ‘불의 편년체(역사 기술의 한 형식으로...
2008-06-25 17:21
왜 자꾸 정부의 음모를 상상하게 되지?
〈세계대전 Z〉맥스 브룩스 지음, 박산호 옮김, 황금가지 펴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위장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공공연하게 감추는 것.” 다음 세계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시작은 ...
2008-06-25 17:34
손님 앞에서 상을 와장창 치우지 말라
〈Esc〉가 독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광고와 실제 맛·서비스가 다른 식당’‘맛집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맛·서비스가 다른 식당’(프랜차이즈 포함)‘부당한 첨가물을 넣거나 올바르지 않은 ...
2008-06-19 00:11
빙수야, 23년째 밀크팥빙수야~
날씨가 예년보다 빨리 더워졌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많이 찾게 되는 것이 얼음이다. 요즘이야 냉장고 없는 집이 없어서 얼음이 흔해졌지만 옛날에 여름 얼음은 참으로 귀한 먹을거리였다. 여...
2008-06-19 00:03
알고 먹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지
쇠고기는 ‘모순’이다. 먹으려고 생산한 것인데 되레 먹을 수 있는 것인지 논쟁의 대상이 된다. 이 때문에 어떤 이들은 미국산 쇠고기뿐 아니라 공장형 축산 자체가 문제라고 목소리를 낸다....
2008-06-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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