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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큼하게 ‘복’ 받으세요
    잘생긴 건장한 청년들이 반갑게 맞는다. 20대의 싱그러운 청춘의 향이 피어오른다. 서울 신사동 ‘우랑’의 첫 느낌이었다. 젊다는 것은 참으로 좋다. 20대가 지나면 죽을 것 같다고 생각한 적...
    2008-06-11 22:56
  • 30개월 미만, 검사필?
    맥도날드〔고유명사〕미국 패스트푸드 회사. 1940년대 캘리포니아에서 딕 맥도날드와 맥 맥도날드 형제가 운영한 레스토랑이 시초다. 55년 레이 크록이 이들 형제로부터 사업권을 인수한 뒤 ...
    2008-06-11 22:54
  • 나는 왜 폭탄주를 거절하는가
    발효시킨 맥주에 대한 예의… 취기 모자랄 땐 소주 추가로 들이켜 독일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슈타르크비어페스트’입니다. ‘슈타르크’(Stark)는 영어의 ‘스트롱’(strong)...
    2008-06-11 22:51
  • 마이클, 보석의 뒤늦은 발견
    그래머시 태번은 <뉴욕 타임스>의 음식 칼럼니스트 프랭크 브루니가 “뉴욕에서 이보다 더 사랑받은 식당은 없었다”고 할 정도로 현지인들이 아끼는 식당이다. 1994년 문을 연 이래 꾸...
    2008-06-11 22:46
  • 고난도 57문제, 만점자는 딱 5명
    “수능시험 다시 보는 기분이 들었다”(서울 행당동 정은영) “선물을 주려는 것인지 말려는 것인지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청주 가경동 박은지) “대단한 열정을 요한다”(전남 화순 정종화) 죄...
    2008-06-11 22:37
  • 알림2 ‘맛 경찰’에 제보하십시오
    혹시 손님이 있는 앞에서 잔반을 다시 새 그릇에 담는 ‘간 큰’ 식당에서 화난 적이 있습니까? 광고와 실제 맛·서비스가 전혀 달라 황당한 적이 있습니까? 금지된 첨가물을 쓰거나 성분 표시...
    2008-06-11 22:41
  • “명박오빠가 곤경에 처했어요, 오해를 풀어주세요”
    Q 미국산 쇠고기로 명박 오빠가 곤경에 처했어요, 오해를 풀어주세요 세상만사 절대로 모르는 것이 단 하나도 없으신 상담계의 전래동화 어준님, 우리 명박 오빠가 끝내 대선 승리 하셨을 ...
    2008-06-11 22:31
  • 자신감이 짱이다
    늦은 고백이지만 애초부터 살짝 무리가 있었다. 그리 달변도 아니고 소통이라는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도 없던 처지였다. 그럼에도 거의 1년여를 ‘말’달려올 수 있었던 까닭은 ...
    2008-06-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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