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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이건 왜 2만원이나 하지?
- 한국 인도음식의 기준이 돼 버린 인도음식점 1호,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비싼 편
⊙ 피의자 :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강가 블루’
⊙ 혐의 : 심하게 비싸다는 혐의를 잡고 인지수사...
- 2008-07-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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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꺅! 워터파크가 죽~인다
- 푸른 바닥의 풀장이 진화했다. 시민공원 풀장 말고 기억이 없는 사람이라면, 워터파크로 거듭난 풀장에 가면 놀란다. 청룡열차, 바이킹 못잖게 스릴을 주는 물미끄럼틀(워터 슬라이드)과 계...
- 2008-07-0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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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트리, 그 예술적인 디저트
- 뉴욕의 미식가들 사이에 페이야드 비스트로에 가서는 디저트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다 구전될 정도로 이곳의 페이스트리는 유명하다. “접시 위의 예술”이라거나 “먹어버리기에는 너무나 아름...
- 2008-07-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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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아그라가 담긴 초특급 버거
- ⊙ W서울워커힐호텔이 이달부터 초특급 버거 더블유 엑스(W“X”)버거를 선보인다. 호텔 레스토랑 ‘키친’에서 선보인 더블유 엑스 버거는 엄선한 식재료로 꾸민 고품격 요리다. 푸아그라를 얹은 안심이 주재료다. 점심·저녁 모두 주문할 ...
- 2008-07-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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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을 피하는 커피
- 요즘 ‘그늘에서 자란’(shade grown)이라는 라벨이 자주 눈에 뜨인다. 커피라는 까다로운 식물은 지구에서 태양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땅에서만 자라지만, 또 그 빛에 너무 노출되는 건 싫...
- 2008-07-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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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뱅이국수’는 별거중
- 맛난 집의 반찬이란 무엇일까? 주요리만 까무러칠 정도로 맛있다고 그 집을 사랑하게 되는 것일까?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위장의 심심함을 달래는 것이 반찬이다. 소문난 맛집의 반찬...
- 2008-07-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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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꿈을 밀어준 건 잡초혼과 민족교육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북한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는 정대세는 재일동포다. 아버지의 ‘한국’ 국적을 이어받았지만 북한의 대표선수로 뛰고 있다. 그는 왜 ‘한국’이 아니라 ‘조선’...
- 2008-07-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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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는 지금 사랑을 하는 거야
- ‘용돈 포기 2주일’을 바친 목걸이 순정과 배려에 어안이 벙벙하며 감동하다
지난겨울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떠났을 때의 일이다. 여행 마지막 날,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 조금씩 용돈을 ...
- 2008-07-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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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밑에서 와일드하게 팔을 뻗어!
- Q 마흔살 독신 직장여성입니다, 혼자 노는 게 너무 싫어요
마흔살 독신 직장여성입니다.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책읽기와 여행이 취미입니다...
- 2008-07-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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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의 의도된 유혹
- “어머, 손 좀 봐요. 손톱이 왜 그래?” 그가 얼른 손을 뒤로 뺀다. “어, 이거 물어뜯어서” “잠깐 줘 봐. 와, 이런 손톱 초등학교 때 친구한테 보고 처음이야” 대뜸 그의 손을 잡고 손톱을 만졌다. 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
- 2008-07-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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